지금의 20대라면 다들 한번 쯤은 해봤을 메이플 스토리가 이번에는 다른 버전들과는 다르게 메이플스토리 M이라는 이름으로 꽤 온라인과 비슷하게 2일전에 나왔다고 해서 이번에 한번 해봤습니다. 그리고 해본 후기, 리뷰를 지금 블로그에 올립니다!
처음에 다운로드를 할 때는, 56MB 이 정도 용량이지만, 실제 메이플을 모바일에 넣었다는데 이런 용량일리가 없죠. 그래서 밑에 스샷처럼 들어가면 이런 저런 팁이 들어 있는 만화들을 볼 수 있으면서 다운로드를 시작합니다. 1.36GB 그러던데. 넉넉 잡아서 1.5GB의 내부 용량이 있어야지 메이플스토리 M이 돌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운로드 받고 캐릭터를 만드는 서버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배너 상으로는 서버가 혼잡해서 플레이가 어려울 수 있으니 스카니아 서버외에서 하라는 데 아무래도 이런 신규 게임은 당연히 1섭 아닙니까?
그래서 상큼하게 무시하고 1섭 스카니아로 ㄱ
캐릭터는 지금은 위의 5가지 직업이 있습니다. 다크나이트, 보우마스터, 나이트로드, 비숍, 캡틴. 메이플이 한참 호평을 듣던 5모험가 시절이군요.
위의 스샷처럼 랜덤을 돌려봤는데, 역시 랜덤은 아니구나. 게다가 남자라면 여캐!. 모바일 게임에서는 사거리가 장땡, 보우마스터 이렇게 골랐습니다.
ㄱㄱㄱㄱㄱ
이게 인게임 스샷입니다. 아무래도 폰이 몇년 된 폰이라 보니, 좀 끊김이 많네요. 제대로 하려면 플레그쉽 모델을 써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이다보니, 역시 현질 요소가 없지는 않는데, 지금은 서버 초기라 그런가 대부분의 캐시템들은 의장용이라 크게 게임 요소에는 영향을 주는 쪽으로는 많이 없더군요.
있다고 해도, 펫의 물약 충전, 각종 버프가 있긴 한데, 버프라고 해도 경험치 증가 버프는 없고, 공격력 방어력 이런 거 던데, 나중이면 모를까 초반에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더군요. 오히려 더 필요한 것은 펫의 물약 시스템 이거 상당히 끌리더군요.
그리고, 위의 배너 비슷한 위치에 뭔가 이것저것 많아서 캐시용인가 했더니, 보다시피, 성형외과, 뷰티살롱 이런 것은 의장용이고, 골든리프샵, 잡화샵 이건 캐시가 아니었습니다.
처음 부터 라이징 펫을 줍니다. 이걸 평상시에도 탈수는 있지만, 주로 퀘스트 위치를 따라가는데 주로 씁니다. 오랜만에 라이딩 멧돼지를 보네요. 저거 메이플 초창기에는 엄청 비쌌는데.
이게 보우마스터 1차 스킬, 이것저것 많은데 애로우 블로우가 주 스킬 하나고 나머지는 패시브 이단 점프 이런 것 입니다. 근데 이거 레벨 올릴 때마다 마나가 많이 소모되서, 대미지도 올라가지만, 마나소모가 상당히 심해서 열심히 저 퀵슬롯에 있는 사과들이나 포션들을 먹어줘야 합니다.
게다가 몬스터들도 30레벨 쯤가면 데미지들도 상당히 강해서 한대다 400~500넘게 들어와서 쉴새 없이 퀵슬롯에 있는 포션을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냥하면서 엄청 바뻤네요. 스킬은 어차피 30레벨 전직이여도, 20레벨쯤에 마스터 되서 딱히, 뭐부터 마스터 할 지 고민안해도 됩니다. 그냥 찍고 싶은거 찍어요.
모바일_게임에서는_익숙한 배너.jpg
크흠...
뭐, 그래도 저 크리스탈을 얻는 방법이 없지는 않습니다. 노가다 일뿐이지..
잠재옵에 이런 경험치 증가 옵션도 붙어 있네요. 근데 이 게임은 거래불가 게임이라.. 게다가 물방, 마방이 예전 메이플처럼 안 중요한 것도 아니라서 저 정도면 애매합니다.
그리고 30레벨 후의 2차 스킬!
에로우 봄, 그리고 뒤로 뛰면서 공중에서 화살 한발 씩 계속 쓰는 스킬 하나, 버프 스킬 2개 마나,체력 올려주는 패시브 이런 구성입니다. 특히 저 루팡 잡을 때는, 다들 원거리 공격이라 그런지, 무자비 하게 공격 들어옵니다. 그래서 보고 있으면 다른 유저들이 사냥하다가 비석 떨어지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오는.. 댐지가 500~600씩 들어오다 보니 바쁩니다.
메이플 추억에 하기에는 괜찮은 게임입니다. 스마트폰이 안좋으면 각종 렉이나 이런것들이 심심찮게 걸리기는 하지만.. 게다가 모바일 게임이라고 변함 없는 퀘스트 진행하면서 레벨업. 이건 전혀 변하지 않았네요. 그래서 자동사냥 기능도 있긴 한데, 이 기능은 스킬 올릴 때, 인벤토리 정리 할 때, 이때 잠시라도 사냥하고 싶은 경우가 아니면 안 키는게 나을정도로 거의 쓰레기 수준입니다.
그래서, 무지막지하게 들어오는 대미지 때문에, 방어구, 공격 아이템은 스타포스 강화 해두는 게 편할 것입니다. 돈도 별로 안들고, 스타포스 강화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대미지도 차이가 큰 편이고, 맞으면서 포션 먹고 싸우겠다. 그래도 아이템을 바꾸면 적어도 활 같은 것은 스타포스 강화하고 싸우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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