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단순하고 아기자기한 두드려요 신님 -고양이 편 리뷰

티오 2016. 12. 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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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소개에 부담 없이 터치하고 단지, 두드리기만 하면 된다는 이 게임. 한번 궁금해서 해봤습니다. 


  확실히, 해봤더니 많이 단순 합니다. 이 게임은 딱 3가지 패턴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양이 앨범, 세포 두드리기, 고양이 등장! 간단합니다. 3가지 패턴이지만 게임하는 건 두드리는 것 그거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이게 뭔가..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단순한 게임 입니다. 게다가 고양이가 나와도 딱히 상호작용이 있는 게 아니라 그림 자체만 있거든요.


두드리면 세포의 숫자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숫자에 따라 고양이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특정 숫자를 맞춘다음 Finish를 누르면 고양이가 짠! 하고 나옵니다.

 그리고 그 고양이들은 앨범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앨범이라고 딱히 큰 기능은 없고, 크게 볼 수 있는 것. 그것 하나 입니다. 이런 그림체와 고양이들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이 게임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 세포를 키우다가 Finish를 누르면 실패라고 고양이가 안 뜨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는 Hint라고 하면서 번호가 뜨는데 그 번호까지 두들기면 고양이가 나온다는 힌트 입니다. 


  그래서 특정 숫자 마다 고양이가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4라던가 99999(이거 언제 두들겨?) 특정 숫자를 한번 넣어서 해보세요. 도감 모으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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