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니지m 사소한 팁 및 후기

티오 2017. 6. 21. 16:09
반응형

 리니지를 안해 봤지만, 리니지 레볼루션도 해보고 그래서 리니지m도 꽤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해봤습니다. 전체적인 결론은 리니지 추억이 있는 유저가 아니면 참 별로인 게임이다. 싶었습니다. 


  아니면 많은 유저들이 하는 게임을 하고 싶은 분들이나요. 근데, 지금 이용자가 많긴 한데, 조만간 다 빠질것 같습니다.


  그래픽, 렉, 현질 요소, 타격감, 오로지 퀘스트 따라가기만 하는 게임. 20년전 게임 그 자체입니다.

 

10레벨마다 1스텟을 줍니다. 요정은 dex.

아직 정보가 많이 안 나왔지만, 리니지m 스텟은 공격력을 올려주는 스텟을 찍는 게 좋아 보입니다.

나중 가서 달라지더라도 스텟 초기화도 있고, 일단 공격력이 사냥에 많은 영향을 주니, 주스텟을 찍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마법인형이 레벨업에 많은 영향을 주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전설 등급이 무려 경험치 보너스 20%를 주니까요.

그리고 변신 카드나 마법 인형이 있더라도 소환 주문서가 있어야 뽑을 수 있는데, 

이건 마을 잡화점에서 파니까 적당히 사두는 게 좋습니다.



그나마 무과금들도 뽑을 수 있게 해놨는데, 확률 극악인데 어느 세월에 뽑을까요. 일일제한도 있는데..

게다가 아데나도 앞으로 쓸일이 많습니다.

무게는 50%이하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50%이상이면 체력,마나 자동 회복이 안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무게는 포션이 차지하기 때문에 포션도 적당히 파는 게 좋습니다.

인벤토리 아이템들은 잡화점 무기상 이런데서 못팔고 따로 매입하는 NPC상인에게 따로 팔아야 합니다.


  직업 추천은 원하는 직업을 하는 게 좋지만, 지금 현재로는 굳이 추천을 안하는 직업은 마법사입니다. 자동 사냥을 돌리는 데, 자동 사냥 모드가 스킬을 자동으로 써주는 것도 아니라서 굳이, 마법사의 장점이 크게 없습니다. 


  게다가 마나 포션도 즉각 회복이 아니라 회복 속도를 올려주는 거라서 마나 회복 인형이나 마법지팡이가 있어야 그나마 쓸만 합니다. 레벨업은 지금 요정이 가장 빠릅니다.


  그리고 20대 중반 쯤에 퀘스트 중에 살짝 막혀서 뭔가 싶었던 퀘스트가 죽은 모험가의 일지가 있는데, 이건 퀘스트 받았으면 아이템 창에 있으니 그냥 읽으면 퀘스트 해결 됩니다.


  강화를 하는 법은 주문서가 있고, 강화를 할 아이템을 상세조회 하면 강화가 가능 합니다. 그리고 퀘스트 몹이 잘 안 보인다 싶으면 스킬 창에 텔레포트를 써서 걸어서 못 들어가는 지역에 몹을 잡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나가 아까우면 퀘스트 하나 모은 텔레포트 주문서를 사용합시다!


  노가다 방법 중에 하나인데 한 서버의 캐릭터들은 창고와 변신 목록을 공유합니다. 그래서 이미 있는 변신 카드를 또 얻게 되면 카드로 얻게 되는데, 그걸 가지고 변신 카드를 합성을 하면 상위 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 게임은 레이드나 공성전이 바로 나오기 전까지는 컨텐츠가 오로지 사냥, 제작. 그것 뿐이네요. 그래서 오로지 퀘스트 따라가는 게 유일한 컨텐츠입니다. 리니지 감성을 너무 충실히 해서 신규 유저들이 매력을 느끼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니지 아저씨들을 위한 게임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