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리뷰 및 이야기

해외 코인 사이트들을 찾아보다가 코인익스체인지 사이트가 있어서 한번 써봤습니다. 근데, 이 사이트 관리 더럽게 합니다. 뭔가 조금만 하면 error code 15가 뜨면서 ip밴을 때려버립니다. 그래서 무척 식겁했습니다. 빗썸, 업비트가 그냥 커피라면 코인익스체인지는 T.O.P입니다. 비교불가입니다. 이런 짓을 하는 게 예상으로는 트래픽 관리가 안되서인데, 트래픽 관리가 안된다고 밴 때리는 사이트가 어딨나요. 게다가 돈이 들어가는 사이트인데... 그나마 며칠 지나면 ip밴이 해제가 되는데 이것도 반반입니다. Access Denied.. 이것만 보면 코인익스체인지가 사기를 치는 걸로 보입니다. 그렇게 오해당해도 할 말이 없고요.이런 짓을 하고도 안 망하는 게 정말 궁금합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가... 어쨌든..

가상화폐가 요새 시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하는 사람들은 합니다. 저도 그 중에 하나이고요. 그래서 다른 알트코인들을 구매하기 위해서 해외 거래소들도 이용하는데 그 중에서 제가 사고 싶은 코인이 있는 거래소는 크립토피아였습니다. 그래서 사고 전송을 하려는데 크립토피아는 전송을 할 때마다 이메일 컨펌을 받아야 합니다. 근데, 이메일이 잘 날라오면 모를까 종종 안 날라오면 심히 당황스럽습니다. 그래서 코인 전송하는데 이메일 확인을 안 받게 하려면 로그인을 한 뒤, security가셔서 wtihdraw Two factor를 해제해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다른 이중보안매체로 하시던가요. 해제할 때 이중보안매체 인증이 필요합니다. 저는 초기설정값이 pin번호였는데 이번에 pin이 사라지면서 전부 이메일로 바뀌..

가상화폐 신규입금 방법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규제 때문에 코인 신규 가입이 안되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도 빗썸은 농협 본점 계좌를 만들면 신규 입금이 가능합니다. 업비트는 신규 가입 자체가 불가능한데, 그렇다고 우회로 하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제 업비트 구속영장 때문에 업비트 쪽은 피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고팍스 입금 장면입니다. 거의 모든 은행이 가능합니다. 주의하실 점으로는 정확히 넣을 금액을 맞추셔야한다는 점과저 과정을 거치면 받는통장메모에 적어야할 문자가 나오는데 정확히 입력하셔야 된다는 점입니다.그것만 제대로 하면 입금은 몇분 내로 완료가 됩니다. 고팍스 거래소를 이용하면 보통, 총 수수료 0.3%정도를 내고 완전히 옮길 수 있습니다. 아니..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압수수색이 들어왔습니다. 코인을 해봤던 분들이면 알겠지만, 업비트가 코인 출금/입금을 열지 않아서 장부거래를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심증만 있다고 검찰이 이번에 보유물량보다 많이 판 정황이 드러나자 압수수색 영장을 첨부하고 압수수색을 한 것 같습니다. 빗썸이 상장을 하면 업비트가 따라서 바로 상장을 하는 방식으로 빗썸 물 먹인 전적이 많은데, 아마 이것 때문에 빗썸이 찌른 거 아닌가 싶습니다. 단독 보도 나온 것도 이투데이 신문인데 둘이 관련이 깊습니다. 최다 거래소가 맞긴 하나, 장부거래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빗썸은 상장 예고를 하고 코인 입금 지갑을 연다음, 몇 시간 뒤 상장을 합니다. 유저들이 코인 입금을 할 시간을 주지요. 근데, 업비트는 그런..

요새 가상화폐가 거의 죽어가고 있고 서버도 자주 터지던 빗썸이 HTS기반으로 안정성 있는 빗썸 프로를 낸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막상 써보니 지금 당장은 단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빗썸 프로의 전체 거래량이 하루 100억도 안됩니다. 빗썸이 서버가 터지면 모르겠는데, 워낙 거래량이 전성기에 비하면 줄어들어서 서버가 터질일은 없어졌으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옮길 필요를 못 느껴서 빗썸프로는 지금 몇 십분의 한번씩 체결이 되서 단타 치기도 안 좋습니다. 비트코인 마켓과 이더리움 마켓이나 빨리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열리면 다른 알트코인들을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국내 거래소에서는 유일하게 가능한 스탑 리밋 거래. 단순한 조건이 아닌 다양하게 조건을 걸 수 있습니다.단순히 저점에 걸어두는 게 아니라..

갤럭시 s8이 나온 뒤, 붉은 액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노트 7 때도 피오줌 액정이라고 논란이 많았는데, 배터리가 모든 이슈를 휩쓸어버리는 바람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도 s8에 붉은 액정 논란. 일명 벚꽃 에디션이라고 부르는 논란이 생겼습니다. 모든 스마트폰이 초기 이슈가 꽤 많은 것 같습니다. g6도 그라데이션, 오줌 액정이라고 좀 있었습니다. 다만, s8이 사전예약이 역대급이었던 만큼, 팔린만큼 이슈도 더 커졌습니다. 근데, 이게 공식 동영상에도 보일 정도면 꽤 불량률이 높은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액정 품질이 전부 제 각각입니다. 녹색도 있고, 붉어 보이는 액정도 3개 정도 보입니다. 삼성 측의 입장으로는 이게 정상이라고 관계자의 입을 통해서 말을 했는데, 아직 공식 입장은 아닙니다. 다..

어제 갤럭시 s8 글을 쓰고 나서 내일 s8을 만지고 온다고 했었는데, 근처 삼성프라자에 가서 갤럭시 s8을 만지고 왔습니다. 전시 된 게 제가 못봤던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s8 플러스만 있어서 그것만 만지고 왔는데, 손이 작은 편인데도 그렇게 크다는 느낌은 안 받았습니다. 엣지 디스플레이라서 오작동 터치 간섭 이런 것이 거슬릴 줄 알았는데, 이너 베젤이 있어서 오작동 터치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매끈한 조약돌 같은 디자인 입니다. 이게 s8 플러스 입니다.사진으로는 평면이라 잘 안 보이는데, 검은색 테두리가 이너베젤 입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오작동 터치는 없습니다.그리고 아몰레드는 화면이 쨍합니다. 눈이 민감한 편인데, 5분만 봐도 슬슬 눈에 피로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화면에 보이는 블루라이트 필터..

어제 2017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s8과 s8+를 발표를 했습니다. 정식 발표회 같은 것들은 애플이 떠올라서 어썸! 한 것이 있을까 했는데, 평범한 행사였습니다. 그나마 영상미가 뛰어났다는 게 특징이었습니다. 영상미가 뛰어난던 장면들을 빼면 어제 2017 언팩은 사양들이 다 유출이 되서 그런 지, 졸린 편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언팩에서는 정식 출시일도 안 나왔습니다. 원래는 갤럭시 s8의 정식 출시일은 4월 21일로 대다수가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10nm ap가 수급이 늦어져서 4월 28일로 또 미뤄졌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갤럭시 s8, s8+의 주요 스팩은 이렇습니다. - 10nm 엑시노스(국내), 스냅드래곤 835(외국) - 4GB메모리, s8+(120GB)모델만 6GB메모리 ..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흥미로운 내용을 봤습니다. 강병원 의원이 법원에서 비공개를 결정한 진단 보고서를 공개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에 대해 삼성은 이건 반도체 공정에 대한 중대한 영업 비밀을 폭로한 행위라는 이야기 입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787457.html 한겨례의 기사 원문 입니다.https://news.samsung.com/kr 그리고 이건 삼성 측의 반박이고요. 강병기 의원은 영업 비밀이 아니고, 이미 국회 제출됐던 것, 영업 비밀이라고 할 만한 게 거의 없었다.라고 주장을 합니다. 뭐... 원래 반도체라는 게, 특정한 공정보다는 노동력과 노하우에 따라 무척 갈리는 만큼, 강병원 의원이 영업 비밀이 아니라고 한 내용이 삼성의 주장 대로 영..

라이젠 R7 8코어로 인텔의 비해 가성비가 넘쳤던 라이젠이 메인스트림으로 대다수 유저들이 쓰는 버전 R5 4월 11일에 출시가 됩니다. 일단 라이젠 R5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인텔 i5 가격에 i7의 성능을 누릴 수 있다! 이것 입니다. 물론, 지금 암드가 이때껏 밀려 왔던 만큼, 최적화가 덜 되어 있고, 메인보드 회사들의 불안전성, ccx구조의 대한 이슈가 있긴 하지만, 이게 크리티컬한 이슈도 아니고, 그걸 감안해도 가성비가 월등히 좋습니다. 라이젠 출시 4월 11일! 오버가 되니 1400이 가장 가성비가 좋아 보이지만, 1500x가 캐시메모리가 2배 차이 나서 1500x가 더 가성비가 좋아 보입니다.근데, 여기서 또 3만원만 더 하면 6코어 1600이... 크흠그리고 x의 버전의 차이는 단순히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