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리뷰 및 이야기

표창키우기는 플레이 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게임 입니다. 단순한 게임인데, 의외로 재밌는 요소도 은근히 있어서 괜찮은 편 입니다. 근데, 하다 보니, 30초마다 표창 생성과 30초마다 자동 표창 합성 기능이 있어서 이게 방치형 게임처럼 이 게임을 안하고 있어도 자동으로 합성하는 기능인 지 알았는데, 오로지 켜놓을 때만 적용이 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표창 업그레이드는 같은 등급의 표창 2개를 합성 시켜야 해서 갈수록 업그레이드가 힘듭니다. 게다가 표창 업그레이드 수치도 표창마다 재각각이라 다음 단계의 표창을 만든다고 데미지가 무조건 높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픽 자체는 메이플의 표창들을 닮았습니다.메이플이 국민 게임이여서 그럴까요? 메이플 그래픽은 많이 친숙하고 인기도 많습니다..

간편한 캐쥬얼 게임 샌드박스런을 한번 해봤습니다. 샌드박스런은 이런 게임의 원조격 쿠키런이 떠오르는 단순한 달리기 게임 입니다. 다만, 그래픽이 메이플을 많이 닮았고, 나름 난이도가 높은 옆에 캐릭터들과 경쟁을 하는 게임이기도 해서 단순하지만 승부욕을 은근히 자극하는 게임 입니다. 그래서 하다가 옆에 같이 달리는 캐릭터에게 지면, 바로 다시하기를 누르고, 재도전에 필요한 하트가 끝나면 광고를 봐서 다시 채우게 되는 게임 입니다. 샌드박스런 꿀 팁으로 처음 설정이 왼쪽 터치가 아래로 가는 것, 오른쪽이 점프인가 그렇습니다.근데, 저는 왼손 점프, 오른손 아래가 더 편해서 이걸 바꿀 수 있나 했는데, 위에 사진처럼 설정에 들어가면 바꿀 수 있습니다.동시에 달리면서 저 빨간 머리에랑 경쟁을 하게 됩니다.이게 ..

모바일 게임은 RPG 게임도 재밌지만 다들 하나 같이 비슷한 시스템이라서 압도적인 그래픽이라던지 비슷한 시스템 중에서 그나마 특별한 시스템들이 있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성적으로 한다 싶은게 많죠. 그래서 가끔 이런 게임들이 끌립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고,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만큼만 할 수 있는 게임들. 순위 경쟁을 해도 1~7일 단위. 최고 점수 단위라서 레벨업이 밀린다는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게임. 롤링 스카이도 그런 게임 중에 하나 입니다. 게임 자체는 단순 합니다. 저 손가락 모양처럼 좌우로 스크롤링 하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원터치 게임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일면 쉬워보이는 데 함정은 이게 한번 부딪히면 게임이 끝난 다는 점과 자동으로 앞으로 가는데, 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