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이 끝이 났습니다. 기존의 안 나왔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감독판 그런 것을 생각했는데, 따로 마지막 촬영도 하고 정리하는 식으로 마무리를 했네요. 확실히 이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무삭제판 이것은 가족사들도 담겨 있어서 안 나올 것 같고요. 나오더라도 방송에 나온 것보다는 임펙트가 적은 이야기 혹은 민감한 이야기들을 뺀 그런 감독판이 나올 수는 있겠네요. 이대로 알쓸신잡이 끝이 났지만, 나중에 국내 여행을 생각하면 다시 한 번, 정주행을 해볼 것 같습니다. 기존의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가 없어지는 상황이 됩니다.저도 신납니다. 기본 소득제로 놀고 먹고 싶어요.4차 혁명으로 자본주의에서 생산력이 높아지지만, 그걸 소비해줄 소비자가 없습니다.그럼 망하는거죠.지금까지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돈을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