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오아시스 -힐링되는 하늘 섬 키우기를 한번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심시티 같은 게임인 줄 알았는데, 무한 터치하는 클릭커 종류의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노래와 비오는 소리 같은 것들이 확실히 좋아서 힐링게임이라는 말이 붙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무한 노동게임 클릭커와 힐링겜이라니 묘하게 언밸런스한 조합입니다. 게다가 특이하게 코드에 맞게 음표를 누르면 밤과 낮, 날씨 등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왼쪽 위에를 누르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하트로 래밸업을 시킬 수 있습니다.음표가 뜨는 애들을 누르다 보면 위에 연주 노트 내용을 기억해서 연주를 하면 날씨가 바뀐다는데어쩌다 보니 이렇게 한꺼번에 뜨기도 하네요.그래서 오아시스를 키우면 황폐화된 하늘섬이 자라고 각종 미션들을 하면 보물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