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의 달인이라는 게임을 한번 해봤습니다. 주행의 달인 2라는 걸 봐서는 이전 버전이 있었나 봅니다. 일단, 해본 후기로는 실제 운전과 비슷하게 하려고 했다는 점이 보였습니다. 핸들도 직접 돌려야 하고, 액셀, 브레이크로 컨트롤을 해야 합니다. 이런 게임은 카트라이더를 하던 본능이 있어서 자꾸 드리프트를 하려는 충동과 핸들을 직접 돌리는 방식이라 적응하는 데, 약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기어도 넣을 수 있고, 깜박이도 있고 실제 운전과 비슷한 느낌으로 하려고 많이 노력한 듯 합니다.게임 자체는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는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처음에는 동전들도 다 먹어야 하는 가? 고민이 들었는데, 안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게다가 미션 자체들도 상당히 어려운 편이라 동전까지 다 먹으려면 상당히 능숙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