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메이플 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던파나 와우에 게임 접는 게 아니라 휴식기라는 말처럼 저도 어느 새 메이플 연어가 됬나 봅니다. 가끔 메이플이 이벤트를 하면 하게 되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메이플 스토리의 무역왕이라는 컨텐츠를 한번 해봤습니다. 무역이라는 컨텐츠를 좋아 하는데, 마비노기처럼 메이플도 이런 게 구현되었나? 싶어서 신나게 해봤습니다. 해보니 아쉽게도 너무 작은 규모의 무역 컨텐츠 였습니다. 일단, 무역 금화는 30분 한판이 끝나면 보상으로 다 쓰지 않으면 전부 초기화가 됩니다. 그래서 효율적인 교역 루트가 필요합니다. 예전 무역왕 컨텐츠와는 달리, 첫 판으로 이것 저것 보상을 다 얻는 것을 제외하면 많아도 1만1천 금화 이상을 벌어도 쓸모가 없습니다. 비욘드 코인은 하루에 1만 금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