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가 광고하고, 넥슨에서 퍼블리싱한 Dice of Soul 일명 D.O.S를 한번 해봤습니다. 제목이 다이스 이다 보니, 모두의 마블에다가 카드 게임을 합친 그런 게임이더군요. 모두의 마블 같은 그런 주사위류의 게임을 좋아해서 광고해서 해봤는데, 전체적으로 뭔가 이것저것 생각할 것도 많고 게임 진행이 다이스 굴리고, 전투도 해야해서 전반적으로 답답함 느낌도 들었습니다. 물론 이건 이기고 있을 때는 상관 없습니다. 뭐든, 이기는 게임이 즐겁습니다. 근데 이건 운빨, 카드빨 게임이라 무현질로는 아마 힘들거야 ㅠㅠ 일단 시작은 이 두개의 캐릭터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일종의 롤의 소환사 같은 존재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게임에서까지 남캐가 보고 싶지는 않으니, 여캐로 ㄱㄱ합니다. 근데 초반 능력치는 남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