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스토어에 비내리는 단칸방이라는 게임이 올라왔습니다. 평점이 높아서 한번 받아봤습니다. 이 게임은 단순 방치형 게임으로 비가 내리는 BGM을 배경으로 단칸방에 쓸쓸히 지내는 소년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 개미와 거미줄을 치우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게임 입니다. 굳이 분류하자면 힐링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죠. 확실히, 비 내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소년에게 말을 걸기도 하면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합니다. 단순한 게임이기 때문에 이 짤만 봐도 비래는 단칸방의 모든 공략이 가능해집니다.단, 말을 거는 횟수가 5번이고, 그 이후에는 오로지 거미줄과 개미를 잡는 일 밖에 할 게 없어서 같이 멀뚱멀뚱. 그렇게 하다 보면 이렇게 호감도가 오르고, 호감도가 높아지면 밖에 우산을 들고 나가는 것도 가능해 집니다. 힐링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