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흥미로운 내용을 봤습니다. 강병원 의원이 법원에서 비공개를 결정한 진단 보고서를 공개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에 대해 삼성은 이건 반도체 공정에 대한 중대한 영업 비밀을 폭로한 행위라는 이야기 입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787457.html 한겨례의 기사 원문 입니다.https://news.samsung.com/kr 그리고 이건 삼성 측의 반박이고요. 강병기 의원은 영업 비밀이 아니고, 이미 국회 제출됐던 것, 영업 비밀이라고 할 만한 게 거의 없었다.라고 주장을 합니다. 뭐... 원래 반도체라는 게, 특정한 공정보다는 노동력과 노하우에 따라 무척 갈리는 만큼, 강병원 의원이 영업 비밀이 아니라고 한 내용이 삼성의 주장 대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