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가상화폐가 거의 죽어가고 있고 서버도 자주 터지던 빗썸이 HTS기반으로 안정성 있는 빗썸 프로를 낸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막상 써보니 지금 당장은 단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빗썸 프로의 전체 거래량이 하루 100억도 안됩니다. 빗썸이 서버가 터지면 모르겠는데, 워낙 거래량이 전성기에 비하면 줄어들어서 서버가 터질일은 없어졌으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옮길 필요를 못 느껴서 빗썸프로는 지금 몇 십분의 한번씩 체결이 되서 단타 치기도 안 좋습니다. 비트코인 마켓과 이더리움 마켓이나 빨리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열리면 다른 알트코인들을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국내 거래소에서는 유일하게 가능한 스탑 리밋 거래. 단순한 조건이 아닌 다양하게 조건을 걸 수 있습니다.단순히 저점에 걸어두는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