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알쓸신잡이랑 같은 시기에 방송을 하는데 어떻게 두 프로그램을 하나.. 싶었습니다. 근데, 한번 여행을 가면 그냥 한번가면 아예 뽕을 뽑아서 제작비랑 시간을 엄청 단축한 것이었네요. 아예 한 시즌에 여행을 2번 정도만 가면 한 시즌 분량이 나옵니다. 뭐, 제작비 절약이야 제작진 능력이고, 재미만 있으면 상관이 없긴 합니다. 1박2일 때부터 다져온 케미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게다가 게임들도 독특한 편이고요. 규현이를 위한 아미호텔! 프레지던트 룸까지 ㅋㅋㅋㅋ잠자리 배정을 하는데, 6번 잠자리 욕조도 있습니다.제한시간 내에 어떤 방법을 써서든, 내보내는 순서로 정해짐.은지원이 괜히 정치를 하려다가 표적이 됩니다.일단, 화장실만 아니면 되거든요. 멤버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정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