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 시즌4 2회 리뷰

 나영석 PD가 알쓸신잡이랑 같은 시기에 방송을 하는데 어떻게 두 프로그램을 하나.. 싶었습니다.

  근데, 한번 여행을 가면 그냥 한번가면 아예 뽕을 뽑아서 제작비랑 시간을 엄청 단축한 것이었네요. 아예 한 시즌에 여행을 2번 정도만 가면 한 시즌 분량이 나옵니다.

  뭐, 제작비 절약이야 제작진 능력이고, 재미만 있으면 상관이 없긴 합니다. 1박2일 때부터 다져온 케미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게다가 게임들도 독특한 편이고요.

  

규현이를 위한 아미호텔! 

프레지던트 룸까지 ㅋㅋㅋㅋ

잠자리 배정을 하는데, 6번 잠자리 욕조도 있습니다.

제한시간 내에 어떤 방법을 써서든, 내보내는 순서로 정해짐.

은지원이 괜히 정치를 하려다가 표적이 됩니다.

일단, 화장실만 아니면 되거든요. 멤버들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정할지 고민합니다.

심기불편 ㅋㅋㅋㅋ

그래도 규현이를 위한 방이니 1등을 하고, 대충 협상을 해서 정해집니다.

6위만 아니면 되니까요 ㅋㅋㅋ

이번 화에서 가장 특별한 게임!

강시 통을 끼고 각종 게임을 한 뒤, 

제자리 코끼리 코 15바퀴를 돌고 원판 안에 상품을 지정하면 끝!

사전 실험을 통해 낄낄 대면 람보르기니 같은 걸 넣었는데

진짜 당첨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저리 협상을 합니다.

저녁 밥상 거부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릎 꿇은 나영석 PD

이걸 보고 있는 아이들도 있을텐데..라는 말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이라도 그냥 주지 라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그나저나 웬만해서는 이런 요리를 보고도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베트남 음식들은 되게 먹고 싶네요. 정말 나중에 베트남 여행을 가봐야겠습니다.

어쨌든, 게임을 통해 음식을 얻는 퀴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 안 나니, 외계어 발사

저녁식사가 끝나고 내일 아침 밥 미션.

송모지리는 쉬운 아침 미션이 걸렸습니다.

묵언 수행을 하라는데, 아픈 연기를 합니다 ㅋㅋㅋㅋ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하면 묵언 수행을 하면서도 그나마 웃기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갑자기 사인을 해달라고 하니 규현이가 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니 바로 걸렸습니다.

  매운 것을 안 좋아하다 보니, 매운 음식들을 봐도 심드렁한 편이었는데, 베트남 음식들은 쌀국수에 다양한 맛까지 있다고 하니, 시간만 나면 정말 가고 싶은 여행지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세계 음식 투어를 하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