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나 브금을 듣고 영화나 노래 제목 맞추기 포맷을 우려먹어서 그런 지, 이번 회는 다소 보통이었던 화입니다. 차라리, 1회전을 먼저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포멧이 너무 비슷했습니다. 비슷하다 보니, 너무 꿀빠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도 다소 들었네요. 그리고 노래를 아는 사람만 알다 보니, 남는 사람만 남는 게 많이 눈에 띄네요. 인물 퀴즈를 맞추고, 라면을 먹고 제작진이 회의를 하다가 기상미션을 생각해냈습니다.방에서 보면 이상한 것을 찾는 일인데 못찾습니다. ㅋㅋㅋ다른 사람은 못 찾는데 이수근은 금방 찾습니다.바람에 민감한 편인 저는 선풍기를 찾았으면 금방 찾을 것 같은데, 의외로 어렵나 봅니다.아침 식사 자리에서 출연자 간의 즉석 퀴즈.부르는 노래 맞추면 아침식사 준다고 ㅋㅋㅋ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