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 시즌4 5회 리뷰

  노래나 브금을 듣고 영화나 노래 제목 맞추기 포맷을 우려먹어서 그런 지, 이번 회는 다소 보통이었던 화입니다. 

  차라리, 1회전을 먼저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포멧이 너무 비슷했습니다. 비슷하다 보니, 너무 꿀빠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도 다소 들었네요.

  그리고 노래를 아는 사람만 알다 보니, 남는 사람만 남는 게 많이 눈에 띄네요. 

인물 퀴즈를 맞추고, 라면을 먹고 제작진이 회의를 하다가 기상미션을 생각해냈습니다.

방에서 보면 이상한 것을 찾는 일인데 못찾습니다. ㅋㅋㅋ

다른 사람은 못 찾는데 이수근은 금방 찾습니다.

바람에 민감한 편인 저는 선풍기를 찾았으면 금방 찾을 것 같은데, 의외로 어렵나 봅니다.

아침 식사 자리에서 출연자 간의 즉석 퀴즈.

부르는 노래 맞추면 아침식사 준다고 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락당합니다. ㅋㅋㅋㅋ

이 정도면 정말 저작권 계약을 해야 할 정도인데 ㄷㄷㄷ

딱히, 찾아봐도 계약을 했다는 이야기는 없네요. 

1차전은 다음 회로 넘어가고 2차전 영화퀴즈 맞추기 입니다.

전주 한소절 듣자마자 알아맞춤.

그걸 놓치지 않고ㅋㅋㅋㅋ 하긴, 이걸 남자랑 보지는 않았겠죠.

100만동 100만동 하더니 스코어는 밀려도 올드 보이가 가져갑니다.

원하는 걸 뺏기니 스코어는 앞서도 진 것 같은 ㅋㅋㅋ

100만동 하니 커보이기는 한데, 5만원 정도입니다.

시간은 빨리 간 것 같은데, 정작 스크린 샷을 찍을만한 이야기는 별로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