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쪽에서는 네거티브 하지 말자고 했는데, 안철수 의원이 스스로 지지율을 까먹는 상황을 만드네요. 이번 안철수 의원의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을 자제하고, 사립 유치원의 독립성을 지키겠다라는 공약은 국민의당 쪽이 어린이집, 유치원 보육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안 가지고 있었는 지를 잘 보여줍니다. 사실, 처음 발표를 했을 때, 죄송합니다. 사과를 하고, 올바른 정책으로 조만간 다시 발표를 하겠습니다. 하면 그나마 수습이 되고 지금처럼 활활 타오르는 일은 없었을텐데, 변명을 하면서 오히려, 국민의당의 보육 정책의 밑바닥 관심을 보여준 터라 더 활활 타올랐습니다. 일단, 이번 논란은 이짤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되겠습니다. 어느 한 커뮤니티의 유저분이 제작한 이번 논란 정리입니다. 좀 더 첨언하자면, 사립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