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몰랐던 이야기가 가득한 알쓸신잡. 저도 처음에 검색했을 때는 알뜰신잡인 줄... 어감이 더 좋잖아요? 알쓸신잡은 괜찮은 이야기가 많아서 캡쳐를 많이 하는데, 사진 제한 때문에 추리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게다가 보다보면 시간이 금세 흘러가는 예능입니다.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현실에서 쓸만한 이야기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술이나 커피, 교육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니까요. 99.99달러의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99.98달러 보다는 99.99달러를 선호하는 것에 대해색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직원이 100달러를 그냥 들고 튈수도 있으니 잔돈을 만들고, 잔돈이 있어야 그 직원을 손님도 잡는다는 이야기입니다.확실히 색다르기는 했는데, 상황 설정이 현실감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