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재밌는 드라마를 많이 만드는 tvn과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도깨비 1화, 2화 리뷰를 시작합니다. 도깨비는 "사람의 손때가 묻거나 피가 묻은 물건에 염원이 깃들면 도깨비가 태어나고, 오직 도깨비 신부만이 검을 뽑으면 도깨비는 무로 돌아가리라"는 나레이션으로 도깨비 신화를 밝히고 시작합니다. 재밌고, 웃기다는 이야기를 보고 시작했지만 도깨비의 과거 이야기를 해서 이 내용도 괜찮기는 하지만, 추천 내용으로 들었던 재밌고, 웃기다는 내용과는 거리가 멀어서 살짝 갸우뚱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웃기기 시작하는 것은 시작한 지 1시간 뒤 부터 로맨틱 코미디 분위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로맨틱은 아닌 것 같기도 ㅎㅎ 도깨비(공유)가 왕정시대 때 대장군으로써 활약하던 과거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