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가 일종의 힐링겜이 연상이 되는 White Trip을 한번 해봤습니다. 화이트 트립이라는 해석을 하면 하얀 비행? 이런 느낌이니 더욱 힐링겜이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근데 해보니 이건 힐링겜 보다는 쿠키런이 생각이 나는 게임이었습니다. 날라가는 것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속도 제한과 하얀 새를 먹지 않으면 시간 제한에 걸려서 게임 오버 되는 점들이요. 그 외에는 배경 음악도 마음에 들고, 새가 바람을 가르면 날라가는 바람 소리도 좋아서 승부욕만 자극이 안 되면 힐링겜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점 리뷰를 남기신 분들 중에 계속 날 수 있는 자유 비행 모드도 있으면 좋겠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게임 화면 입니다. 왼쪽 바는 시간 제한, 오른 쪽 위는 새를 먹으면 재화도 되고,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