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가 나온다고 해서 꽤 하드캐리를 해서 고정이 되지 않았을까? 했는데, 여전히 딕션으로 놀림 받는 역할입니다.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꽤 현장이 풀린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왁스가 나왔을 때, 김지훈이 락스? 라고 2번 묻는 것도 이해가 되면서도 빵터졌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시나리오는 그냥 범인이 너무 쉬운 편이었습니다. 이런 예능은 희귀한 편이라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시나리오도 슬슬 한계가 보이는 것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과하게 몰입한 몰입 플레이어 김지훈!홍진호의 트레이드 마크로 긴급 처방을 합니다 ㅋㅋ오늘도 놀림을 받는 홍진호화학선생님 답게 아이들을 표현하는데도 화학적입니다.그럼 저는요? 라는 말에 아주 ㅋㅋㅋㅋ연쇄살인범이고, 살해 방법이 친한 사람이 알만한 것들이라 벌써 용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