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시즌3 5화가 어제 방영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장진 아재의 술 취한 연기와 짠한 김관객의 연기. 시즌 3에 와서는 추리 보다는 예능 관련한 요소들이 더 재밌었습니다. 특히, 추리 부분에서 아쉬웠던 점이 노미오가 뭐에 타서 죽었다는 걸 알았는데, 5화 내에서도 구멍 뚫어서 뭘 주입한 것 아니냐? 라는 말까지 나왔으면 먹었던 것들을 찾아 보는 게 당연한 것 같은데, 이걸 마지막 3분에 가서 박지윤 아나운서 혼자 찾았다는 게 좀 납득이 잘 안됐습니다. 오늘의 시작도 역시 박지윤 아나운서의 연기김관객의 엄마?의 말에 싸늘한 대꾸뮤지컬이 배경인 만큼 뮤지컬의 한 장면을...근데, 살인사건인데 읍읍오늘의 장진 아재의 컨셉. 술취한 감독. 딸기코가 인상적입니다.동기 이런 것들을 다 따져보면...."아무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