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12화를 봤습니다. 특수본이 왜 안 움직이나 했는데, 거짓 증언을 한 용의자를 그대로 밀어 부쳐서 사건을 종결지어서 끝내려고 안 움직인 것입니다. 뭐, 그럴 수도 이죠. 범인이 더 범행을 안 저지른다는 확신이 있으면요. 근데, 이건 계속 사건이 벌어질 것인데, 그걸 알고도 가만히 있는 것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아쉽습니다. 그리고 13화 예고편에 민혁이와 봉순이가 싸우던데, 아마 그게 전부인 예고 낚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희지 납치는 훼이크였고, 희지는 정상 귀가 합니다.납치 된 것은 경심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노숙자가 저걸 들고 가네요.범인이 경심이 행세를 합니다.그리고 이분도 공범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치료비와 마약 때문에 협조를 합니다.백탁 사장님은 새롭게 출발하려는 데 고딩들의 전화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