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이 벌써 13화가 되었습니다. 슬슬 마무리하는 작업에 들어가는 것 같네요. 스토리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납치범과 동조를 해서 죄가 없다고는 볼 수는 없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의 살짝 의문이 가네요. 공비서는 잘만 패더니.. 밤에 그것도 인조면피를 쓰고 사람이 있는데?? 암튼, 납치범이 어떤 방식으로 섭외를 했는 지는 몰라도요. 납치범이 보낸 영상에서 용접 소리가 들려서, 특수 공간이 있다는 걸 눈치 챕니다.백탁 기업 사장님은 속세를 벗어난다고 평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그리고, 우리의 능력자 사장님은 카센터의 비밀공간이 있는 것도 알아냈습니다.하지만, 봉순이는 이미 출발을 했지요.뒤집다가 컨테이너 입구를 발견하고 내려갑니다.그러자 납치범은 경심이만 데리고 떠납니다.덕분에 납치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