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이미 10화까지 방영이 되었겠지만, 저는 이제 7화를 봤습니다. 언제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면 그때그때 봤겠지만, 장르가 박보영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스토리는 큰 기대는 안 되는 만큼, 한가한 날에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화에서 협박범이 간단하게 드러나는 것을 보면 이것저것 짬뽕으로 여러 장르를 합쳤던 도봉순은 결국, 이도저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언제나 꾸는 꿈을 꾸게 됩니다. 역시 예뻐요.그리고 전화에서 침입했던 강도들. 한방에 정리가 됩니다.잠옷 차림+프라이 팬 볼록. 이게 걸크러쉬인가..잡은 도둑들이 마침, 누운데가 봉순이 어머니가 준 이불.앙. ang!그나저나 작가가 브로맨스를 많이 좋아 합니다.심문을 해서 백탁 기업 사장에게 전화를 합니다.누가 그랬는 지 털어 놓으라고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