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가성비 이어폰으로 유명한 senfer dt2+플러스를 한번 구매해서 들어 봤습니다. 일단 결론적으로는 재 취향의 이어폰은 아닌 듯합니다. 2BA 드라이브라서 꽤 기대를 했는데, 가격이 낮은 대신 튜닝이 거의 없이 증폭만 된 느낌이었습니다. 튜닝을 안해서 이렇게 싼 것인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이 정돈 되지 않고, 거칠다는 표현이 어울렸습니다. 케이스를 없는 걸 구매했더니, 이거 하나만 왔습니다.주요 구성품만 있으면 되죠.이렇게 케이블과 이어폰팁. 오버이어용과 드라이브.단선이 되면 mmcx케이블만 바꾸면 된다고 해서 혹해서 질렀습니다. 참고로 저는 쿼드비트 3 akg 이어폰을 쓰고 있습니다. 좀 더 이어폰 성향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좋은 드라이버를 쓰기는 했는데, 튜닝을 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