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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마이 오아시스 후기

티오 2017. 7. 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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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오아시스 -힐링되는 하늘 섬 키우기를 한번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심시티 같은 게임인 줄 알았는데, 무한 터치하는 클릭커 종류의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노래와 비오는 소리 같은 것들이 확실히 좋아서 힐링게임이라는 말이 붙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무한 노동게임 클릭커와 힐링겜이라니 묘하게 언밸런스한 조합입니다.


  게다가 특이하게 코드에 맞게 음표를 누르면 밤과 낮, 날씨 등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왼쪽 위에를 누르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하트로 래밸업을 시킬 수 있습니다.

음표가 뜨는 애들을 누르다 보면 위에 연주 노트 내용을 기억해서 연주를 하면 날씨가 바뀐다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한꺼번에 뜨기도 하네요.

그래서 오아시스를 키우면 황폐화된 하늘섬이 자라고 각종 미션들을 하면 보물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억의 조각은 그 보물들을 키우는 데 쓸 수 있습니다. 

보물들은 하트 비용 감소라던지 하트 획득량 증가 이런 보물들입니다.


  이런 클릭커 게임은 나중가면 허무한 느낌이 들어서 오래는 안하는 편인데, 가끔 깔아 놓기만 하고 노래 들으려고 종종 들어가네요. 


  이런 게임은 하루에 많이 잡아둘수록 허무함이 강해지니까 가끔씩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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