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실시간 전략 게임 테일즈크래프트 공략 및 후기

티오 2017. 7. 14. 15:24
반응형

 모바일 게임에서 실시간 전략 게임들 하면 좀 단순한 감들이 있었는데, 테일즈크래프트는 속도감도 있고 모바일 게임에서 이 정도면 잘 구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래프트라는 이름이 붙은 것처럼 광물, 가스 200의 인구수 제한이 스타크래프트를 무척 닮았습니다.


  근데, 인구수가 너무 금방금방 차서 좀 늘려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기껏 자원을 많이 먹어도 앞마당 멀티만 먹어도 200을 금방 채웁니다. 


인게임 화면 입니다. 일일이 컨트롤은 힘들어도 전체단위로 컨트롤이 되서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RTS게임이라 테일즈크래프트 공략은 상성에 따라 막히기는 하는데,

맨 처음 시기에는 병영 돈 되는 데로 3개 짓고, 늑대(놀) 7마리 모아서 진격을 하면 초보 때는 많이 통합니다.

이 게임은 4인 맵이 안 나오는 이상 진격거리가 무척 짧아서 초반 날빌이 무척 성행합니다.

군견도 있고요. 이걸 막으려면 3타워를 짓고 가스 먹으면서 고급병종으로 털면 됩니다.


타워 짓기 싫으시다 하시는 분들은 1타워 짓고 훈련소와 가스를 올려서 바이킹 뽑으시면 됩니다.

날빌인 지는 일꾼 정찰을 통해 보면 됩니다. 가스 없으면 타워 짓는 게 좋고

있으면 적당히 소환소 3개 정도까지 올리면서 뽑는 걸로 막으면 됩니다.

적당히 대치상황이 되면 앞마당 먹고요.

어지간한 날빌은 바이킹에 막힙니다. 

그리고 병영은 하나인데, 카드 넣는 것에 따라 병영에서 뽑을 수 있는 군사들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초반만 넘기면 어지간해서 200대 200가는데, 카드의 레벨이나 희귀도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자원이 빨리 캐서 사라지는 것은 상관없는데, 이 카드 상성을 넘기 위해 인구수만 300까지만 늘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초보 때의 조합으로는 바이킹, 화염마법사, 치유사, 보호사제, 용맹, 파볼 이 조합이 상당히 강합니다. 파볼은 올빼미로 체력약한 애들 먼저 때리시고 용맹은 싸우실때 걸어주시면 됩니다.버프들도 키고요.


  자원도 빨리 소모가 되고 러쉬거리도 짧다 보니, 게임하는 동안 계속 긴장하면서 했던 게임입니다. 재밌던 게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밤새서 한 게임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