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롤 프리시즌 칼바람 룬 정리

  롤을 하면서 칼바람 나락도 즐겨하면서 이번에는 칼바람나락 쪽 룬을 정리해봤습니다. 소환사의 협곡과 다른 점이라면 지배에 어둠의 수확룬이 무척 좋은 것 같습니다. 

  어둠의 수확룬이 대포미니언 영혼과 챔피언 영혼을 먹으면 평타에 추가데미지가 붙는데, 한판에 킬수가 100이 심심찮게 나타나는 칼바람에서는 어둠의 수확도 상당히 좋습니다. 

  이게 15분쯤 되면 150개의 영혼을 거의 획득이 가능해져서 상시 발동 상태고 그때쯤 되면 추가 평타 데미지가 200가까이 나옵니다. 

  BF대검이 공격력 40인걸 생각해보면 무척 좋은 걸 알 수 있죠. 마법 캐릭을 제외하면 상당히 유용합니다. 오히려 탱커 칠일이 많은 빅토르면 오히려 콩콩이나 유성보다는 이게 더 어울릴 수도 있습니다.  

어둠의 수확 데미지가 4365가 나왔습니다. 자르반으로 할 때는 6천도 나왔습니다.

23분 게임인데, 수확량이 384입니다.

보통의 마법 딜러들 룬입니다. 취향에 따라 유성을 고르셔도 됩니다.

승전보는 체력회복이 드물고, 킬수가 많이 나는 칼바람에서는 무척 좋죠.

탱커룬도 어차피 붙어서 평타를 쳐야하니 어둠의 수확이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마방이 없어서 너무 아프더군요.

여진이 물마방 20증가에 30%증가라서 아무무나 알리스타 같이 적 스턴 걸 수 있는 챔피언이면 이 룬이 최고입니다.

스턴이 없는 탱커 문도 같은 챔피언은 울며겨자 먹기로 그냥 이거 들어야 합니다. 

방어 특성에 착취도 있긴 한데 체력 5 그거 얼마나 도움이되겠습니까 평타 추뎀이 무척 높아서 이게 좋습니다.

암살자도 감전이랑 고민이 됐는데, 평타 2대 때릴 수 있으면 어둠의 수확이 더 좋습니다.

이론상으로 원딜이 가장 효과를 받기 좋습니다. 다만, 공속차이도 꽤 있고 원딜은 걸리지가 않아서 못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