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크리처스 후기

 모바일 게임 크리처스가 나왔습니다. 요새 게임들이 제목과 내용물들이 비슷비슷 하다 보니 한 지 며칠이 지나면 내용이 잘 안 떠오르네요. 

  크리처스도 비슷한 유형의 게임 입니다. 요새 많이 보이는 턴제 게임들. 다만, 크리처스는 전투 방식이 약간 독특합니다. 오델로 같은 전투 방식이라고 해야할까요?

  캐릭터가 파고 들어서 캐릭터 주변에 상대방 캐릭터들이 많으면 4번 이상 공격도 가능합니다. 물론, 한 턴에 죽이지 못하면 다음턴에 때린 만큼 많이 맞습니다.

  

ENEMY에 가려서 잘 안 보이지만 파고 들어서 적팀 3마리에게 데미지를 주었습니다.

캐릭터 주위에 있는 화살표 방향으로 공격이 가능 합니다. 화살표가 많을수록 좋은 캐릭터 입니다. 다만, 그러면 공격력이 낮아집니다. 장 단점이 있습니다.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vip기능. 결국 이런 게임이 캐릭터빨이라  잘 뽑는 게 좋은데, 일단 vip기능은 딱히, 캐릭터를 잘 뽑게 해주는 기능은 없네요. 편의 위주입니다.

길드 레이드 몹. 이런 보스 몹들은 크기가 큽니다. 그래서 때리기 좋게 생겼죠.

  모바일 게임 크리처스는 전투 방식을 빼면 무난한 편입니다. 데스티니 차일드처럼 그래픽이 월등히 우월한 것도 아니고, 캐릭터들도 적당히 귀엽게들 생겼습니다. 이런 기존의 게임을 안하고 있으면 할만한 지만, 그렇다고 했던 게임을 팽개치고 할 정도는 아닌 그런 느낌의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