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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삼국 온라인 후기

티오 2017. 1. 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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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라는 요소는 많이 쓰인 만큼 삼국지라는 소재로 쓰인 게임들은 그리 흥미가 많이 안 생기는 것은 사실 입니다. 


  그래도 삼국 온라인은 스토어에서 상위권에 있어서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을 해봤습니다.


  역시나, 큰 창의성이나 그런 것은 안 보이네요. 좀 빠른 레벨업과 기타 여러 가지 할 게 많아서 이리저리 할 것은 많은 것과 나름 시스템 안정성은 좋다는 것. 이 정도가 장점이네요. 그리고 귀여운 SD캐릭터 정도요.


  나머지는 단순히 퀘스트 따라가서 자동 사냥으로 하는 것. 등 많은 게임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네요. 삼국지 인물들도 자주 등장하는데, 게임 시나리오 작가가 임의로 막 한 것이라서 시간대나 고증 같은 것은 거의 없어서 그냥 삼국지 탈을 쓴 따른 게임이라고 보는 것이 속 편합니다.


  

나름 SD캐릭터고 그래픽 자체는 좋은 편에 속합니다. 귀엽습니다.



근데 그 귀여운 캐릭터들이 이런 뷰라서 잘 안보이네요. 


  이래저래 레벨업도 빠른 편이고 할 것 자체는 많은 편입니다. 매시간마다 있는 이벤트들. 던전 같은 것들. 


  그리고, 무과금이 과금을 따라잡기는 어렵겠지만, 그리고 과금 효율도 높아서 차이도 많이 납니다. 하지만 무과금으로도 어떻게든 따라가게는 만들었더군요. 


  정말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청소년들 아니면 차라리 몇 만원 과금하는 게 오히려 속이 안 터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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