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런 후기

  간편한 캐쥬얼 게임 샌드박스런을 한번 해봤습니다. 샌드박스런은 이런 게임의 원조격 쿠키런이 떠오르는 단순한 달리기 게임 입니다. 

  다만, 그래픽이 메이플을 많이 닮았고, 나름 난이도가 높은 옆에 캐릭터들과 경쟁을 하는 게임이기도 해서 단순하지만 승부욕을 은근히 자극하는 게임 입니다.

  그래서 하다가 옆에 같이 달리는 캐릭터에게 지면, 바로 다시하기를 누르고, 재도전에 필요한 하트가 끝나면 광고를 봐서 다시 채우게 되는 게임 입니다.

  

샌드박스런 꿀 팁으로 처음 설정이 왼쪽 터치가 아래로 가는 것, 오른쪽이 점프인가 그렇습니다.

근데, 저는 왼손 점프, 오른손 아래가 더 편해서 이걸 바꿀 수 있나 했는데, 

위에 사진처럼 설정에 들어가면 바꿀 수 있습니다.

동시에 달리면서 저 빨간 머리에랑 경쟁을 하게 됩니다.

이게 처음을 하면, 은근히 빨간머리 캐릭터들도 잘하는 편이라 나름 긴장을 가지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각종, 여러 가지 목표들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아이템으로 방패랑, 코인 두 배도 있고요.

이 게임은 따로 체력 수치는 없습니다. 그래도 1~2번 정도는 부딪혀도 되는데, 

위험하다 싶은 것들은 한번 부딪히면 게임이 끝나기도 합니다.

맵도 클리어 할수록 별의 갯수에 따라 해금이 됩니다.

  요즘 모바일 게임들이 사양들이 좋아지면서 게임들도 점차 복잡해지면서 게임들도 시간을 잡아먹는 게임들도 많은데, 샌드박스런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