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개체 값은 큰 상관이 없다!

 포켓몬 고가 출시 되면서 여러 기타 정보들을 올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포켓몬 고에 대해 연구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는 포켓몬 고 인벤의 레드빠돌이라는 분이 올린 글이 꽤 인상이 깊었습니다.

  포켓몬 lv go같은 개체 값을 보는 어플들이 흥하면서 레드빠돌이님이 실제로 공개된 데미지 공식 같은 것을 참고해서 정말 0~15사이의 개체 값이 유의미한 상관 관계를 나타낼 것인가에 대해 계산을 해보셨다고 합니다. 

  게다가 lv go는 2월 23일 날짜로 계정 연동이 차단 되면서 일종의 거의 중지 상태가 되면서 거의 못 쓰게 되었습니다. 포닥도 막혀서 아마, 앞으로는 계정 연동을 하는 어플들은 앞으로 전부 못 쓰게 될 거 같습니다.

대충 요약을 하자면, 개체 값이 차이가 나도 그렇게 유의미한 상관 관계는 없다고 합니다.

굳이 개체값 조사 어플들을 돌릴 필요가 없고 리더들의 조사하기만으로 

부정적인 평가만 아니라면 키워도 쓸만하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방어와 체력에 관한 글도 올리셨는데, 체력에 관한 개체 값은 좀 차이가 나긴 한다고 합니다. 

뭐, 그래봐야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아니지만요. 

너무 요약을 하기는 해서 믿기지 않으시면, 위의 글의 전문들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레드빠돌이님의 글 옆에 링크를 누르시면 이동 합니다.

  오늘 2월 22일 자 포켓몬 고가 업데이트를 하면서 평타 데미지 평준화 쪽으로 패치가 되어 있는데, 나이앤틱에서는 포켓몬 고의 캐쥬얼한 게임을 목표로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패치를 통해서도 포켓몬들의 일반 공격은 큰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신경 쓸 만한게 2번 째 기술정도나 포켓몬의 cp정도겠네요. 굳이 신경을 안 쓰고 낮은 레벨에서 부터 키워도 되지만, 너무 낮은 cp에서 포켓몬을 키우면 별의 모래가 너무 많이 드니까요. 

  물론, 전부 동일하게 하지 않는 이상 당연히 티어는 조금씩 나기는 마련이지만, 차라리 그걸 신경 쓰는 동안 2배 차이도 나는 상성으로 카운터를 노리는 것이나 망나뇽 같이 쌔보이는 캐릭터들의 종족 값을 신경 쓰는 게 더 신경에 좋아 보입니다.

  간단하게 만든 게임은 아니지만, 나이안틱은 캐쥬얼한 게임을 목표로 하는 만큼, 격투, 물, 불, 독, 비행 이런 상성을 알아 두시는 게 더 좋아 보입니다. 

  사실, 위에 적으신 말대로 개체 값을 따지게 되면 포켓몬 트레이너 보다는 로켓단이 어울리고, 차라리 많은 포켓몬들을 가지고 상성으로 카운터 치는 모습들이 더 포켓몬 트레이너 같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만렙 망나뇽을 꼬렛이 이길 수는 없겠지만요... 종족 값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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