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앵그리버드 2 후기

티오 2017. 2.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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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초창기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게임 앵그리버드(angry birds)가 이번에 2로 새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앵그리버드 1과 달리 2는 무엇이 달라졌나 궁금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앵그러버드 2는 날아가는 새의 능력과 종류가 추가 되고, 요새 모바일 게임에서 유행하는 요소들을 나름대로 조합해서 넣은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시대의 맞추어서 리뉴얼을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주인공 새, 한판 당 맵이 2개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카드로 캐릭터 선택을 합니다.

맵 스테이지 입니다. 저 열쇠는 새장을 여는 열쇠로, 다음 캐릭터를 오픈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진행을 하다 보면 얻을 수 있습니다.

메인 화면으로 스토리 진행으로 새장을 열고, 레벨 달서으로 5렙이 되면 다른 사람들과 점수 내기.

6렙이 되면 악당의 입장에서 플레이가 가능 합니다. 그리고 깃털들은 새마다 다른데, 

새의 레벨이 오를 수록, 점수도 높아집니다.

그리고 코스튬까지, 점수와 연동 됩니다.



주문이라는 것도 있는데, 저것들을 쓰면 맵 전체적으로 오리가 떨어진다던가, 벽들이 얼음으로 변한다던가 해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단, 수량 제한이 있으니 적당히 조절해서 써야합니다.

행운의 타워도 있는데, 5가지 카드 중에 선택을 하는 것 입니다. 돼지 안 고르면 이득, 

돼지 고르면 이제껏 모은 보상을 다 뺏깁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근데, 이 돼지놈이?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아레나에서 일종의 pvp로 누가 더 점수를 높게 건물을 부수나 점수 내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기기는 했는데, 이게 실시간 맞는 지는 의문스럽네요. 초반부라 그런가?

상대방이 너무 못하더군요.


  오랜 만에 추억을 더듬어서 했던 앵그리버드 2 입니다. 앵그리버드 1때 워낙 완성도 있게 만들어 놔서 그런 지, 크게 달라진 점은 없고, 요즘 유행에 맞게 모바일 게임에 이것저것 추가를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현질 하지 않으면 못하는 게임을 닮지는 않아서 여전히, 현질 요소 없이도 무난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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