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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왕:바다의지배자 후기

티오 2017. 3. 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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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가끔씩, 거상 같은 혹은 무역을 위주로 하는 게임들은 안 나오나? 싶었는데, 무역왕이라는 게임이 나온다기에 기대까지는 아니더라도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무역왕이 정식 출식 되었는데, 확실히 주요 컨텐츠는 무역이더군요. 부가적으로 전투 같은 것들이 있는데, 그래픽이 안 좋다보니, 말 그대로 부가적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키가 있는 스마트폰들은 인게임 시 소프트키를 사라지게 해주는 게임들이 많은데, 이 게임은 안 그렇더군요.


  무역왕이라는 제목처럼 한번 무역을 해봤습니다. 일단, 메인퀘스트를 따라서 하는데, 응??? 무역을 해도 손해도 손익도 없네요? 이것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처음 하시는 분들은 꽤 당황스러울 것 같았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무역을 해도 이익이 없다.

기본적으로 항해를 하는 모습. 그래픽이 뛰어난 모습은 아닙니다.

선장들을 뽑는 장면인데, 다른 게임들과 달리 확률 자체는 꽤 높은 것 같습니다.

전투 장면. 주요 컨텐츠이지만, 전투 장면만으로는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스킬도 있고, 함포도 달 수 있고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항구에 투자를 할 수도 있는데, 길드 단위로 항구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왜 오리들이 많이 뛰어다니나 했더니, 처음 시작시 오리를 주더군요. 능력치는 일반보다 좋습니다.

전세계 규모로 합니다. 지도 자체는 무척 커요.

드디어 수익이 생겼습니다. 이 게임은 거리 비례로 많은 수익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가까우면 손해도 수익도 없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레벨이 60레벨이 되면 자동 무역을 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이렇게 경로까지 설정을 해주고요. 제주도와 남아프리카를 갔다 오는 전세계 무역! 

이걸 하니, 무역 이익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뭔가 자동무역이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무역이라는 컨텐츠의 장점을 사라지게 하고 단순히 시간 때마다 하는 걸로 바뀌는 듯해서 복잡미묘합니다.


  무역왕이라고 해서 나름 기대를 했었는데, 그래픽 자체도 좋은 느낌은 아니고, 그렇다고 무역에서 독특한 장점이 있는 게임도 아니라서 이렇다할 장점은 크게 없어 보였던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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