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 후기

  모바일 전투 게임 트랜스포머 :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를 한번 해봤습니다. 

  모바일 게임들 중에는 격투게임을 표방해도 타격감이나 조작법 이런 것들이 별로인 경우가 많은 트랜스포머는 꽤 좋은 편에 속합니다. 

  다만, 그 덕분에 사양을 좀 타는 지, 로딩이 긴 것과 렉이 걸린다는 사용자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격투 게임은 ai가 좋아야 흥미진진 한 편인데, 너무 초보분들 아니면 금새 몇 번 타격하면 알아서 잡을 수 있어서 진지하게 싸운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맵을 지나다가 로봇이 있으면 한 판 붙습니다.

전형적인 격투게임 뷰!

타격감이나 조작법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게다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없는 ORE-13과 골드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메인 화면인데, 저 밑에는 습격 할 수 있는 레벨이 되면 로봇을 배치해서 습격과 방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게 전부인 컨텐츠인데, ai가 상당히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팬심으로 하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트랜스포머 아레나가 실시간 사람들과 대전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레나 모드도 그저 상대방이 깔아놓은 로봇ai랑 대결을 하는 것 입니다. 

  실시간 대전이 네트워크 구성이 까다롭고, 사람이 없으면 그대로 망하니까 안 넣는 것 같은데, 실시간 대전 같은 것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대전 게임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과 할 때 불타오르는데, ai만 있어서 다소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