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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쿵푸팬더 3 후기

영화로도 유명한 쿵푸팬더 3가 모바일 게임으로 런칭을 했다해서 쿵푸팬더를 게임으로 만들면 어떤 게임이 나오는 지 궁금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일단은 해보니 큰 스토리는 크게 무너지지 않고 메인 스토리를 따라서 게임을 진행하는 게 보였습니다. 다만, 그래픽이 요즘 최신으로 나오는 게임 치고는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나마 인상 깊었던 것은 타격감. 찰지게 때립니다. 보시다시피 그래픽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다만 찰지게 때릴 뿐이죠. 쿵푸팬더라고 그리 다를 건 없습니다. 인퍼 페이스가 익숙하죠? 그냥 기존의 모바일 게임 수준입니다.게다가 자동 사냥 기능도 있어서 편하기는 합니다.스킬도 있습니다. 근데 스킬 칸이 3개라서 안 찍는 스킬이 있어보이지만 보시다시피 포공격+30 처럼 패시브 적용 되는 스킬..

게임 2016.11.05

하와이안 블루 레몬 후기

편의점에서 유독 눈에 띄는 음료수가 있어서 한번 먹어 봤습니다. 음료수의 이름은 화와이안(HAWAIIAN) 블루 레몬). 투명한 병 안에 파란색 음료가 있으니 무척 먹고 싶게 생겼습니다. 일단은 외견 상으로는 시원한 이온 음료가 떠오르는 데, 의외로 탄산 음료 입니다. 밑에 사진을 잘못 찍었는데도 꽤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다른 사진이 없나 찾아 봤는데, 자꾸 손이 흔들리다 보니 이거 밖에 없었습니다 ㅠ) 맛은 탄산 맛에 달짝지근한 레몬 맛이 납니다. 설탕이 꽤 들어간 느낌 입니다. 레몬이라고 해서 신 맛도 나는 줄 알았는데 신 맛은 안 났습니다. 색이 저러다 보니 이온음료의 맛도 기대는 했었는데 이온음료의 맛은 안났습니다. 이온 음료의 맛 보다는 레몬 맛이 청량감을 주다 보니, 왜 블루 레몬이라고 ..

각종 리뷰 2016.11.01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후기

선전성으로 인한 화제의 신작 데스티니 차일드가 새로 출시가 되서 한번 해봤습니다. 역시 물광 피부의 대가 김형태 일러스트레이터 고퀄리티 일러가 가장 눈에 띕니다. 선전성으로 가장 이슈가 되기는 하는 데 남캐나, 몬스터 같은 캐릭터들도 절반 이상은 되서 게임 처음 시작했을 때, 그래픽에 처음 감탄했습니다. 엄청 고퀄리티 입니다. 이런 카드게임 비슷한 류는 아무래도 일러스트가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인데, 모바일로써는 최고의 그래픽을 뽑아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일러스트를 누르면 라이브 2D기능을 사용해서 움직이게 됩니다. 그러면 크흠.. 좋은 광경이 나옵니다. 이런 일러스트 때문에 게임 사에서 지하철 모드를 넣어줬는데, 이걸 활성화를 시키고 화면을 세 손가락으로 동시에 터치하면 일러들이 검은 실루엣으로..

게임 2016.10.30

윈도우 7 업데이트 확인 중 최신 해결법

윈도우 7이 나온 지 오래 됐고, 그러다 보니 포맷을 하고 난 후에는 업데이트가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그래서 업데이트를 하려고 하면 엄청난 시간이 걸립니다. 들은 바로는 2일 가까이 풀로 켜서야 업데이트 되었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근데, 이게 업데이트 확인 중만 뜨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진행 퍼센트가 안 나오다 보니 이게 멈춘 건 지, 제대로 작동하는 지도 잘 모릅니다. 멈춘 경우에는 시간만 날리게 되죠. 그러다 보니, 인터넷에도 이 부분에 대해 핫픽스를 소개하기도 하고, 각종 방법들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업데이트 또 쌓이다 보니 기존의 방법들은 안 먹히게 됐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방법도 시간에 따라 안먹힐 확률도 당연히 있지요. 근데 방법 자체는 기존의 업데이트를 바로 다운 받는 거라, 이..

생활, IT 팁 2016.10.29

쿠키런 신작 오븐 브레이크 후기

스마트 폰이 한국에 들어왔을 때, 가장 흥했던 게임 중에 하나인 쿠키런이 이번에 신작을 냈습니다. 확실히 쿠키런이라는 이름 값이 있다 보니, 이번에는 for kakao를 빼고 단독 런칭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기준으로 인기 게임 순위 11위를 달성했네요. 인게임을 보니까 이것 저것 많이 달라졌던데, 꽤 많은 고려를 한 게 보입니다. 기존의 안 쓰던 쿠기들도 사용할 수 있게끔 넣은 장치라던가.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세계 사람들과 실시간 순위 경쟁이네요. 전세계 기준으로 매칭 열명을 잡고 제한 시간내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이기는 것. 이게 가장 큰 변화점 입니다. 그리고 1~7번까지 맵이 있는데, 순위에 따른 경쟁으로 얻는 트로피로 기준치를 채우면 다음 맵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

게임 2016.10.29

머리가 아플 때, 두통 해결법

머리가 자주 아프거나, 두통이 빈번하게 발생하면 베게를 딱딱한 것으로 바꿔보세요. 예를 들면 목침이나, 메밀 베게 같이 딱딱해서 목에 압박감을 줄 수 있는 것들로요. 이게 과학적으로 자세하게 맞는 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예전 베개가 기존에 쓰는 베개 같이 부드럽게 받쳐주는 베개를 쓰고 있었습니다. 1~2주일에 한번 씩은 두통이 오고 있는데, 두통이 오는 원인을 자세하게 모르니 그저 두통이 많은 체질이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번 딱딱한 베개가 좋다는 소리를 듣고, 며칠 지내봤는데 의외로 딱딱한 베개가 마음에 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베고 잤습니다. 그리고 목 근육 쪽이 원래 뭉쳐있다 보니, 뭉쳐 있는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었는데 베개를 바꾸고 나니, 목 쪽 근육이 확 풀리면..

생활, IT 팁 2016.10.26

가쓰오 메밀 냉소바 후기

집에 가쓰오 메밀 냉 소바가 있어서 한번 먹어 봤습니다. 원래 이런 일본식의 메밀 냉 소바는 그 쌩 메밀 면에 소스에 넣어서 먹으면 뭔가 맛이 밍밍하고 거기다가 찬 메밀면의 앙상한 식감까지 더하면 맛이 참 이국적이어서, 호불호 중에 불호가 강했습니다. 덕분에 먹다가 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물에 끓으면서도 걱정이 됐습니다. 이것도 먹다가 버리는 거 아닌지... 일단,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 외로 꽤 괜찮게 먹었습니다. (당연히 사진처럼 파는 없었지만 김과 와시비 가루는 있었습니다. 그것 외에는 비슷하네요. ) 예전에 먹던 것은 일본식이라서 현지화가 덜 됐는데, 이거는 간장 맛이 강해지면서 큰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메밀 면도 조리 방식을 바꿨는 지, 그런 거부감이 덜 들었습니다. 인스턴트 ..

각종 리뷰 2016.10.26

화이트 하임 카페라떼 먹은 후기

가끔 편의점을 지나가다가 보면 디자인이 참 눈에 띄는 화이트 하임 카페라떼입니다. 그래서 화려한 디자인 만큼, 화이트 하임을 첨가 하면 또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이번에 한번 먹어 봤습니다. 이게 보통 화이트 하임 카페라떼를 사면 얼음컵도 같이 줘서, 여기 얼음 컵에 타 먹는건데, 아무래도 처음 바로 원액을 넣었을 때는 농도가 진합니다. 그래서 그걸 감안하고, 적당히 더 얼으메 녹였다 싶었는데도.. 먹으면 맛이 너무 진해서 이걸 좀 더 녹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디자인이 한번 쯤은 먹고 싶게 생겼습니다.) 일단 맛은 화이트하임의 크림+카카오 버터의 그 느글거림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모금 마시고 나면 카카오 버터가 입안에 맴돌았습니다. 가끔 이렇게 포장지만 화려하고 실상은 맛이 그리 뛰어..

각종 리뷰 2016.10.25

호불호 음료! 티오레 먹은 후기

남양 제품의 밀크티. 가끔 짤방으로도 돌아다니는 호불호 음료 티오레를 한번 먹어봤습니다. 편의점에서 2+1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호불호 음료로 많이 돌아다녀도 티오레는 호쪽이 많더군요. 저도 먹어보니 독특한 맛이 있긴 한데, 티오레는 불호 보다는 호쪽이었습니다. 근데 다른 음식하고 먹으면 불호에 가까워지는... 크흠. 솔의 눈이 대표적인 불호 음료수인데, 다음에 한번 기회가 나면 이것도 먹어 봐야겠습니다. (티오레 사진!) 이런 밀크티 음료수를 전에 한번 태양의 홍차화원을 먹어 봤는데, 그건 맛이 너무 엷더군요. 하지만, 티오레는 그거 보다는 더 진해서 물맛은 잘 안느껴졌습니다. 이걸 리뷰를 쓰면서 티오레는 무슨 맛인가에 대해서 고민 좀 해봤는데, 딱히 우리가 흔히 먹을 수 있는 맛과는 비교가 잘 ..

각종 리뷰 2016.10.24

발이 안 아픈 런닝화, 오래 서 있을 수 있는 신발

제가 오래 서 있는 경우랑, 자주 움직이다 보니, 평범한 운동화랑 신발들은 발이 많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주로 스케쳐스 고워크 3 신발이나 의사들이 많이 시는 구멍 뻥뻥 뚫린 신발을 많이 추천하더군요. 근데 그건 운동화가 아니라서 신고 다니기는 부담스럽고, 그 고워크 3 신발 중에 리뷰들은 대부분 고워크 3 슬립온이던데, 인터넷에서 구매할 때는 6만원~8만원 하고, 사진 상으로는 봐도 뭔가 중,고등학교 실내화가 떠올라서 선뜻 손이 안가더군요. 그래서 운동화 처럼 생긴 고워크 3 슈레이스로 샀습니다. 게다가 운이 좋았는지 저는 할인 판매할 때 3만 5천원에 사서 기분이 참 좋더군요. 3개월 정도 신은 후기확실히 디자인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그냥 무난한 운동화처럼 생겼어요. 이게 ..

각종 리뷰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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