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리뷰 및 이야기

메이플이 벌써 14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만큼 14주년 이벤트로 우주 컨셉을 잡고, 보상으로 스타더스트를 주는데 100스타더스트가 1갤럭시 스타가 됩니다. 이 갤럭시 스타가 화폐 기준이 되고 5~700갤럭시 스타 사이에 각종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 가능수는 따로 월드 제한이 없으면 각 캐릭터마다 구매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슬롯 증가가 200갤럭시 스타라서 한 캐릭터에서 구매하고 다른 캐릭터에서도 구매가능 한 지 보니까 가능했습니다. 이벤트 시작은 비타행성을 가야 할 수 있는데, 이 비타행성으로 가는 방법은 리프레랑 헤네시스랑 이름 없는 마을에서 npc에게 말을 걸고 간단한 질문 퀘스트를 완료하면 갈 수 있습니다. 비타 행성에서 가만히 있으면 10초당 3스타더스트를 얻을 수 있는데, ..

아레나 마스터즈 게임을 한번 해봤습니다. 3대3 실시간 전투게임이라고 해서 꽤 기대를 했는데, 그 기대만큼은 못하고 전투가 꽤 단순한 편이라서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스킬들이 다 다르고, 캐릭터들도 다 다르지만, 붙어서 싸워야 하고, 경직이 적은 편이라 컨트롤보다는 막싸움이 주였습니다. 그래서 실력 차이가 생각보다는 안 나는 게임입니다. 실력 차이를 만들어내기도 어렵구요. 스킬들 위에 태그도 가능한데, 태그를 해도 체력은 동일합니다.그 외에도 RPG요소도 있어서 장비 파밍이 가능합니다.왼쪽 캐릭터가 끌려서 시작하기도 했는데, 이 캐릭터는 출시가 안됐습니다 ㅠ 안 나오려나요? 손맛으로 차이를 내기 어렵다보니, 장비와 레벨로 찍은 포인트로 차이가 납니다. 초반에 주는 레이나라는 캐릭터는 그다지 좋지 않고, ..

모바일 FPS게임이 많이 나오는 시기가 되었나 봅니다. FPS게임들이 많이 보이네요. 원티드 킬러는 캐쥬얼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다소 친근한 FPS느낌 입니다. 게임 장르가 슈팅오락액션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슈팅오락액션은 오락실에 자주 보이는 모형총들을 화면에 쏘면 맞고, 페달을 밟으면 리로드와 숨어서 총알을 피하는 그 게임과 유사합니다. 원티드 킬러도 자유자재로 움직이지 않고, 총알이 날라오면 숨고, 다시 발사. 비슷하게 진행이 됩니다. 다만, 서버렉이 있는 건지, 히트 판정이 좀 넓은 건지는 모르는데, 피했다 싶은 것들도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근한 만화풍의 그래픽입니다.캐릭터는 4개가 있고, 특수능력들이 다릅니다.이 캐릭터는 쌍권총 난사가 가능합니다!그 다음에 레벨이 오르면 각종 컨텐츠들이 있..

플레이 스토어에서 1위를 하고 있는 탄 : 끝없는 전장을 한번 해봤습니다. 일단은 기본적으로 모바일 FPS입니다. 이제껏 많이 나왔던 pvp fps랑 좀비 모드 같은 것들이 섞여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사람들과 사람들의 대결을 하는 fps부분이야 요새는 꽤 최적화 되어 나오는 만큼 그다지 특이할 것은 없습니다. FPS 고수들이 잘하고 초보들은 오버 데스하는 그런 상황 여전합니다. 외국서버 가지 않는 이상 이건 어떤 FPS게임이 와도 별 차이 없습니다. FPS초보 유저로써는 각종 모드들이 재밌었습니다. 캐릭터들인데, 현질로 사야하는데, 이런 캐릭터를 사도 특수능력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챌린지 모드에서 좀비웨이브가 좀 더 난이도가 있고 협동을 필요로 했습니다.이렇게 잡는 것인데, 이지모드는 쉬운데 노말모드부..

독특한 리듬 게임 Dancing Line이라는 게임을 해봤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예전 도트 시절, 지렁이가 점을 먹으면서 화면에 점점 꽉 차는 그런 게임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댄싱 라인은 리듬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첫 인상과 비슷하긴 한데, 다른 점은 리듬에 맞춰서 장애물이 배치되어 있고, 그걸 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애물 피하는 거는 난이도 조절이 어렵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첫 스테이지 빼고는 꽤 어렵습니다. 인게임 모습입니다. 지렁이(?)가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으면 됩니다.왕관이 있으면 체크 포인트로 그 지점에서 부터 시작이 가능합니다.노래들은 클래식 비슷한? 자연에 가까운 그런 노래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노래들도 꽤 좋습니다. 3개맵 지나면 유료로 풀리는 맵들인데 30초..

라그나로크랑 비슷한 그래픽과 게임 방식의 모바일 게임들이 많았으나, 라그나로크 제작사 그래비티에서 정식으로 다루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꽤 기대가 되었습니다. 근데, 막상 열어보니 우리가 흔히 아는 MMORPG가 아닌 턴제 형식의 RPG게임이었습니다. 차라리 로스트테일이 좀 더 라그나로크 후속작이라는 것이 더 어울려보였습니다. 그래도 기대치는 좀 꺾였지만, 라그나로크 R을 해보니 독특한 시스템들이 있기는 했습니다. 많이 봐온 형태의 모바일 게임입니다.스킬만 쓸 수 있고, 나머지는 자동 전투 형태의 게임!독특하게도 이런 게임은 외형 변경이 쉽지 않은데, 모자라던가 차별화된 걸로 커스마이징이 가능합니다.게다가 이렇게 맵을 걸어다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걸어다니는 게 전부라서 처음에 오! 하는 게 전부....

이제는 고전게임이 된 하지만, 카드게임에서는 아직도 유명한 유희왕이 모바일 버전, 스마트폰으로 나왔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LP4000으로 스피드룰을 적용해서, 덱은 20~30장, 마법, 함정 3칸씩. 초기 패 4장. 메인 페이즈 2가 없어서 다소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데미지가 2천은 쉽게 나오는 유희왕에서 라이프가 4000이라는 점은 다소 김이 많이 샜습니다. 이렇게 되면 하스스톤에서 유명했던 일명 명치덱이나 단, 한순간만 말려도 바로 승패가 정해져서, 다양한 덱이 나오기는 꽤 힘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유희왕 듀얼 링크스는 지금 초기에 접속을 하면 1500의 젬을 주는데, 이걸로 팩을 까고 좋은 카드가 안 나오면 리세마라(무한리셋)를 해서 좋은 덱이 나올 때까지 뽑으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바일 전투 게임 트랜스포머 :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를 한번 해봤습니다. 모바일 게임들 중에는 격투게임을 표방해도 타격감이나 조작법 이런 것들이 별로인 경우가 많은 트랜스포머는 꽤 좋은 편에 속합니다. 다만, 그 덕분에 사양을 좀 타는 지, 로딩이 긴 것과 렉이 걸린다는 사용자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격투 게임은 ai가 좋아야 흥미진진 한 편인데, 너무 초보분들 아니면 금새 몇 번 타격하면 알아서 잡을 수 있어서 진지하게 싸운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맵을 지나다가 로봇이 있으면 한 판 붙습니다.전형적인 격투게임 뷰!타격감이나 조작법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게다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없는 ORE-13과 골드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메인 화면인데, 저 밑에는 습격 할 수 있는 레벨이 되면 로봇을 배..

제목만 보면 비치발리볼 그런 게임 같지만, 그림이 왠지 힐링게임처럼 보여서 한번 해봤습니다. 파라다이스는 힐링게임에 독특한 방식의 게임일 것이라 짐작을 했지만, 이 게임은 방치형 게임(클릭커 게임)류였습니다. 늑대가 꿈을 꾸고 있고, 몽환적인 배경과 BGM을 바탕으로 클릭을 통해서 돈 비슷한 것을 벌고, 점차 배경들을 업그레이드 해가는 게임입니다. 일러스트는 참 좋습니다. 배경음악도 듣다 보면 힐링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다만, 힘들게 터치 해야 하는 클릭게임에 힐링이라는 장르는 묘한 느낌입니다. 스킨도 바꿀 수 있고, 힐링 게임이라 그런 지, 이 게임은 클릭 업그레이드 하는 것보다 초당 알아서 오르는 수익이 더 효율이 좋습니다.좀 더 빨리 키우고 싶다면, 10분마다 광고도 효율이 오히려 더 좋습니다...

얼마 전에 Epic Battle Simulator 1을 했던 것 같은데, 2버전이 금새 나왔습니다. 이번 버전은 1에 비해 좀 더 3D에 가까워졌고, 업그레이드 기능이 추가 된 것과 필승 조합이 사라진 것들이 눈에 띄네요. 사람들과 하는 것에 좀 더 변수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다만, UI는 많이 불편해져서 짜증이 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LEVELS 클리어하실 때 한판마다 광고가 뜨던데 안보려면 인터넷을 끄면 됩니다. 온라인 대전은 어쩔수 없지만요. 맵을 크게 쓸 수 있고,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맵이 넓어서 그런 지, 조이스틱으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전작과 다르게, 이렇게 보석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전략외에 키우는 맛도 추가가 되었습니다.에픽 베틀 시뮬레이터 2는 상대방의 병력 배치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