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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 루머 종합

티오 2017. 2. 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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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갤럭시 s8의 출시가 다가오면서 많은 루머들이 나오고 있는데, 출시가 2달 정도 남으면서 대충 루머들이 정리가 되어가는 중 입니다. 


  전면 홈키가 사라지고 소프트 키, 후면 지문인식 등. s7과 다른 점이 꽤 많습니다. 


  3.5파이 이어폰 구멍이 사라진다는 소식도 있었으나, 이번에 공개된 akg튜닝을 한다는 번들 이어폰 소식을 있는 걸로 봐서는 3.5파이 삭제는 아닙니다. 

  

유출이 된 렌더링 사진으로 홈버튼 사라지고, 이상한 합성 사진들이 나오면서 디자인이 실망일 것이라 생각 했는데,

이걸 보니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길거리 테스트 사진 유출이 나오면서 뭔가 렌더링 만큼의 디자인은 안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범한 초콜릿 폰 그런 느낌이랄까요. 2달이 남은 만큼, 디자인은 변경 할 지도 모르지만, 뭔가 애매하다는 생각이..


디자인 적으로는 이렇고, 스펙면에서 최근 유출된 바로는 이렇습니다.


-s8 5.8인치, s8플러스는 6.2인치

-배터리는 3200mah, 플러스는 3500mah, s7배터리 (3000mah) 

-ap로는 10nm 공정 엑시노스 9 옥타 8895 프로세서

-화질 4k 동영상 촬영 가능 및 vr에서 4k 화질 가능.

-지문인식, 홍채 인식 추가

-ai비서 빅스비 추가라는데, 이건 갤럭시 s보이스의 업글 버전이라고 해서 그다지 기대는 안 되는 편 입니다.

- 그 외에는 전작 s7과 거의 비슷합니다. ip68의 방수 방진, 무선 충전, 4GB램. 삼성 페이 등.

- 한국, 중국에만 램 6GB라는 소식이 있기는 하는데, 이건 글쎄요..


스마트폰으로 vr을 쓰려면 4k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소리가 많았는데, s8에서 드디어 vr에서 4k가 되네요.





이번에 들어가는 엑시노스 9인데 10nm 공정을 거친 만큼 성능도 대단 합니다.


  14nm 공정 보다 성능 27% 향상이 되고, 전력소모는 40% 감소. s7으로 최신 게임을 하면 버벅거린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것 조차, 말리 gpu는 전작 보다 60% 성능 향상. 


  10nm공정을 엑시노스가 했다고, 이렇게 성능 업글이 되었습니다. 이게 대충 실사용으로 들어가게 되면 


  -동영상만으로 20시간 재생

  -웹서핑 11시간, 

  -하드한 3D 게임은 4~5시간 정도. 


  s7대비 계산과 성능 발표로 토대를 한 것이라 대충 그러려니 봐주세요. 이 쯤 되면 일체형 배터리라는 게 큰 의미가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배터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소모품인 만큼, 나중에 소모율이 안 좋아지면 갈아줘야 하겠지만요. 그렇게 하면 방수방진이 잘 안된다는 게 유일한 단점이기는 하는데, 탈착식은 애초에 방수 방진이 안 되니.. 


  게다가 s8의 퀄컴의 퀵차지 4.0기능이 들어가게 되면 웹서핑 같은 것은 과장이 섞였겠지만, 정말 5분 충전에 5시간을 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발표 성능대로만 나오면 일반인들은 이제 탈착식 배터리를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라이프 스타일 상 일하고 돌아오거나 학교 같다 온 뒤, 그냥 조금만 충전하면 되니까요.


 갤럭시 s8출시일이 4월 21일인가 그러는데, 가격 루머는 기본 버전도 100만원을 훌쩍 넘길 거라는 소문이 많습니다. 루머 대로만 나오면 납득이 가서 거의 5년 동안은 앞으로 스마트폰 걱정 없이 쓸 것 같은 스펙인 것 같습니다.


  다만, 믿고 오래 쓰기에는 아몰레드는 번인이 있어서... 이걸 얼마나 개선을 했을 지... 아몰레드 화면 개선한 프로젝트가 셀비아 프로젝트였는데, 말이 안 나오는 걸 봐서는 이번 버전도 탑재는 아닌 것 같고... 1,2년 쓰기에는 많이 비싸 보이는 금액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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