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녀함대 후기

티오 2017. 2. 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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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게임 중에 하나인 소녀함대라는 게임을 한번 해봤습니다. 이 게임도 연예인들이 걸그룹이 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걸 보니 오픈 초기 게임들은 연예인 광고 보다는 그 돈으로 내부 컨텐츠나 더 강화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소녀함대라는 게임은 배가 소녀로 변신하기도 하고, 소녀 뒤에 함포 같은 게 달려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그걸 보고나니, 칸코레라는 일본 함선을 모에화 했다는 우익 게임이 생각이 납니다. 실제로도 상당히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요. 

  

전투 방식은 간단 합니다. 자동 공격을 하고 스킬을 통해 많은 대미지를 주는 방식이지요.

약간 독특한데, 진형 변화랑 별자리를 통해서 전략, 전술을 바꿀 수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유저들은 크게 신경 안쓰고 깡뎀으로 밀어버리지요. 막히는 구간에서는 쓸 일이 많긴 합니다.

그리고 승리를 하면 함대 부속품을 끼고 승리 세레머니를 합니다. 보고 약간 멍했던 기억이..



이게 메인화면인데, 영입이 일종의 캐릭터를 뽑는 거고, 나머지는 대충 예상이 가는 컨텐츠들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뷰를 대각선 형식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스킬을 쓰면 소녀로 변하지요.

그리고 5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10회 뽑기권을 줍니다. 

저는 아고스타라는 캐릭터가 떴네요.

그리고 언제부턴가 220다이아몬드를 써도 창렬하게 조각이 뜨는 게임이 많던데, 이 게임도 예외는 아닙니다. 

 게임사도 돈을 벌어야 하니 다 그러려니 했는데 저 부분은 정말 싫습니다. 

그냥 과금한 티 내려면 11연차 지르라는 이야기죠.


일러 빼고는 그리 특이할 것은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함대라는 것만 들어가지, 전체적인 구조는 기존의 게임들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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