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검그리고사랑 후기

티오 2017. 1. 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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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모바일 이후로 검그리고사랑이라는 무협 게임이 플레이 스토어 상위권에 위치해 있어서 한번 해봤습니다. 


  일단, 해본 한줄 평은 룩덕들을 위한 모바일 게임인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픽도 이 정도면 좋은 편이고, 카메라 확대해서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왜 룩덕들을 위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냐면, ui나 일반적으로 무협게임처럼 그냥 자동 퀘스트 찾기를 하면서 게임을 진행합니다. 무협 rpg게임과 큰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게다가 타격감도 오히려 거의 없는 편이라 오로지 장점이라면 카메라 확대가 되는 것과 많은 커스터 마이징. 그런 게 떠올랐습니다.

  

다운로드 받으면서 한 컷!

꼬마도 고르는 게 가능 합니다. 남,여와 직업에 따라 복장과 무기가 달라 집니다.

게다가 이렇게 다양하게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 합니다.

그래서 카메라 확대 기능을 사용해서 한 컷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돈을 써서 의상을 바꾸는 게 가능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레벨에 따라 퀘스트나 기타 컨텐츠 들이 열립니다. 


  어쩌다 보니 스크린 샷들이 커스터마이징이랑 캐릭터 사진들 밖에 없는데, 그만큼 전투 장면이나 이런 것들이 눈에 띄는 게 안 보였습니다. 타격감 잘 안 느껴지는 게임은 오랜만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요. 


  요새는 다들 자동사냥해서 타격감은 그리 신경을 안 쓰는 편이기는 한데, 그래도 이건 너무 없어서 오히려 눈에 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검그리고사랑은 요약을 하자면, 그래픽과 커스터마이징이 좋은 무협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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