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크라임씬 시즌3 2회 리뷰

 오늘 3화가 방송 되는데, 이걸 올리면 이제 실시간으로 바로 따라갈 수 있겠네요. 근데, 1시간 30분짜리 예능이라 그런 지, 줄이고 줄여도 50장 제한을 다 채우는 그런 상황이 나오네요.

  2화는 뭔가 빵터지는 개그들이나 연기들이 많았던 그런 화였던 것 같습니다. 역시 박지윤 아나운서가 연기 순발력이나 애드립은 참 좋네요.

  오늘 3화에 에이핑크 정은지가 빠지고 NS윤지랑 하니가 다시 나온다고 하는데, 크라임씬 1,2 인물들이 모두 나오는 화가 되겠네요.

  

스타셰프가 냉동고 안에 죽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 열일(?)하는 박지윤 아나운서.

정서빙을 사랑하는 송부솊의 짝사랑. 

장막내로 레스토랑에 입사를 했지만,

실제로는 먹거리 x-4피디였습니다. 어쩐지 신입 같지는 않은 크흠..

양탐정은 송부솊을 유력한 용의자로 뽑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1화에서도 양세형은 송부솊을 뽑았는데..

그냥 수상한 아우라가 풍기나 봅니다. 그런데, 이유는 타당하기는 합니다.

시체의 사망추정시간을 숨기기 위해 액체질소를 사용했습니다.

송부솊을 의심하는 이유기도 하지요.

비어버린 액체질소. 양탐정 잘 찾습니다.

장막내가 레스토랑에 잠입한 이유가 나옵니다.

장막내 딸의 화학조미료 알레르기로 인한 병원 입원.

원래 레스토랑은 화학조미료를 안 쓴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잔뜩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런류를 많이 봤는 지, 바로 몰래카메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달라고 합니다.

정서빙과 셰프의 꽁냥꽁냥 장면!

화학조미료를 넣는 것을 몰래카메라로 찍었습니다.

그 와중에 정서빙 임신 사실..

ㅋㅋㅋㅋ

떡볶이 순대를 먹자고 했던 문자를 보고 난뒤라 바로 던집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유산을 탐내는 우리 셰프 사모님.

근데, 끝나고 생각해 보니 이분이 제일 꿀..

직접 죽이지 않았는데, 사망보험금까지..

ㅋㅋㅋㅋ

세침한 정서빙

말립니다. 은근히 빵터지는 콩트들이 많아요

그 와중에 부솊프는 ㅠㅠㅠ

송부솊을 내쫓고 김뿡 영입. 금액이 송부솊 월급의 2배입니다.

허탈..

왤캐 짠한지..

ㅋㅋㅋㅋ

결과론적으로는 손도 안대고 사망보험금을 타게 된 유일한 승자. 박배우

죽은 사람의 카드가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당연히 사용자는 도둑이겠죠.

왜 주워서 사용했냐는 말에..

"안 주우면 안 되잖아 이거 개꿀인데"

ㅋㅋㅋㅋ

장소매를 무시하고 출연자들끼리 상의를 하자 뿔이 났습니다.

그렇게 장소매는 떠났습니다.

마약 파티가 당일 예정 되어 있습니다.

오홍

장진 감독님. 임펙트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정답에 가까운 추리를 해냅니다.

잘 아는 액체질소로 송부솊에게 떠넘기고, 죽은 사람의 지문인식으로 시간 조작.

카드 사용기록도 남겨서 시간 조작.

근데, 정상적인 사건이였으면 CCTV만 조사했어도 끝날 사건이였네요.

김오너의 허세 작렬!

양탐정 확실히 이번화에서 잘 찾았습니다.

근데 ㅠㅠ

김오너가 살인자입니다ㅠ

이분도 꽂히면 끝까지 가는 분인가 봅니다.

박지윤 아나운서가 결정적인 증거를 마지막 3분시간에 찾았습니다.

살인때 쓴 고무장화를 발견하고, 깨진 모습을 보고 액체질소를 쓴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3화에서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스케줄로 빠지고 NS윤지!

게다가 게스트로는 하니까지! 하니가 기대가 됩니다!

  다들 경험이 많다 보니 범인들은 이제까지 잘 찾습니다. 나름 제작진은 이리저리 숨기고, 결정적인 단서만 없을 뿐이지, 용의자들은 전부 살해동기가 충분했던 인물들이었는데요. 하니가 나오는 3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