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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힘쎈여자 도봉순 3화 리뷰

티오 2017. 3. 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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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순이 저번 주 금요일에 방영이 되었지만, 이제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고작 3화라서 그런 지, 아직까지는 스토리도 떡밥들을 풀어 나가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보고 나서 생각 나는 것은 박형식과 박보영만이 기억에 남는 평범한 드라마였네요. 


  왠지 느낌으로는 배우들만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좀 많이 듭니다.

  

같이 잠을 잔다고 하니, 봉순이 어머님께 전화를 합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어머님은 니가 왜 거깄냐면서 빨리 가라고 합니다.

1화에 나왔서 교통사고를 막아줬던 소녀를 비밀 기지 벽화로 남겨두었습니다.

얼굴상이나 활약으로는 99%로 도봉순이겠죠.

우왕. 플라네타리움. IT게임 회사 사장이라 그런 지, 독특한 게 많습니다.

밥 먹다가 봉순이의 신경 긁다가 식탁 하나 구멍이 생겼습니다.

테러에 쓰였던 오토바이 주인을 여전히 단순무식한 방법으로 검거(?)를 합니다.

하지만, 그 오토바이는 도난 당했던 것. 

안 그래도 도난 당해서 서러운데, 난데 없이 봉변까지 당합니다.

경찰 진술을 하다가 홧김에 고용주 발에 금이 가게 한 봉순이. 

쌍둥이 동생에게 타박을 맞습니다.

국두 여친. 봉순이 동생과 묘한 기류가 흐릅니다. 설마 여기서 아침 드라마 같은 전개가?



부하들이 전부 병원에 있으니 보스가 찾아 옵니다. 

저번에 신발을 찢겼던 불량배들. 이번에는 놀이공원 관광(?)까지 하게 됩니다.

회장님 댁에 갔다가 회사를 안민혁에게 넘겨 준다고 폭탄 선언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또 다시 납치 사건이 발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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