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크라임씬 시즌3 11회 리뷰

 크라임씬 시즌 3도 이제 한 회만 남겨두고 있네요. 마지막 쯤에 어워드를 한다고 해서 아니 이렇게 말이 많았던 시즌3인데, 어워드를?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종종 말이 나왔던 메인작가 살인사건이 발생한 거라 무늬만 어워드였네요. 마지막 회에 잘 어울리는 소재인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비하인드를 풀어가는 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장동민도 나왔나 모르겠는데, 많은 인원이 나오는 거라 용의자가 가장 많은 회가 되지 않을까..

  

이름부터가 살벌한 팔뚝섬. 근데, 결국 이 팔뚝섬의 전설은 뭐였는지..

박해녀의 설정이 까막눈이라는 설정입니다.

그래서 탐색을 할 때, 탐정보조의 도움을 받는데..

어떻게든 탐정보조는 잘 써먹는 구나... 그런 생각이

이전 에피소드 인물들이 종종 나옵니다 ㅋㅋㅋㅋ

이것만 보고 혹시, 당첨되서 정토박이 조유림을 죽인다는 의심쩍은 소재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소이장이 미스소였습니다. 어쩌다가 섬까지 흘러왔는 지

장통통씨는 시즌2에 나왔던 장책방씨. 

할머니도 죽으셨는데, 홍구녕이 죽이게 되었습니다.

실수로 죽이게 되었습니다. 이미 진범이 아니라도 살인자가 2명이나!

팔뼈가 발견이 되었는데, 박해녀 남편의 팔입니다.

박해녀와 결혼해서 뒷산을 먹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조유림도 뒷산 먹으려고 한글 공부시켜서 토지 넘긴다는 계약서를 작성시킵니다.

억.. 뻔하기는 했는데, 진짜 1등 당첨이 되서 조유림이 받았습니다.

그 와중에 결정적인 단서가 나왔는데, 소진은 10분 넘게 봐도 못 알아봅니다 ㅠ

사전을 봤지만 내용 이해 못했다고 빠져나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쉽게 납득하는 것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결정적인 단서가 안나와서 그나마 박해녀라고 생각했는데, 맞네요.

범인 검거는 실패를 하고..

상당히 비슷.. 보고도 약간 다르니 아니라고 생각했나봅니다.

그리고 두 명의 살인자까지 잡혀갑니다.

장동민은 없네요. 그래도 한 명늘어난 6인의 플레이어

근데 홍진호는 이마에 점을 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