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 시즌4 1회 리뷰

 신서유기가 벌써 4번 째 시즌입니다. 가끔 신서유기 내용만 들었는데, 어차피 시즌제라 전 시즌 안봐도 상관없을 것 같아서 이번 시즌부터 봤습니다. 

  근데 대놓고 그냥 드래곤볼을 가져다 썼는데, 이래도 되는 지.. 싶습니다. 뭐.. 시즌 4까지 왔으니, 관련 문제는 거의 없을 게 당연한데, 이번 시즌을 처음으로 보니 그렇습니다.

  외국을 나가는 1박 2일이라서 그런 지, 보통 2주차로 여행지를 끝내는 것에 비해 한 시즌을 거의 나라 1~2개로 한꺼번에 촬영을 합니다.

  

사전 미팅? 사전 회식! 갑자기 탁구 내기 이야기가 나옵니다.

삭발 내기! 

YG 사장님의 허락도 받습니다 ㅋㅋ

그래서 삭발 대결이니 크리링 배 탁구대회!

진짜 삭발은 안하고 거의 반삭이기는 한데, 그렇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아쉽..

그리고 또 하나의 게임을 합니다.

이름을 불리면 감점. 먼저 먹는 음식을 먹으면 차례대로 10점 8점인데

잔머리 은지원 ㅋㅋㅋ 첫 번째로 먹여줍니다.

애들이 이상하니까 슬슬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방송 경력. 이런 저런 욕을 먹었지만 이때까지 어떻게 살아남은 지를 잘 보여줍니다.

재미 없으면 예능에 못 나오니까요. 

그래서 살금살금 눈치를 보면서 지원이를 부르짖습니다.

아무런 상관 없다고 지원이가 도발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여행지는 베트남! 아니 이번 시즌인가요..

방송을 보니 정말 먹고 싶더군요.

해외여행을 가면 베트남을 꼭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한 입만 먹고 나왔는데, 버스가 숙소를 가는 동안 퀴즈를 맞춰야 다시 갑니다.

예약 시간도 30분 밖에 못 잡아서 빨리 가야합니다 ㅋㅋㅋ

어떻게든 마치고 먹는데 호동이는 저팔계 돼지고기를 못먹어서 풀만 먹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