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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알쓸신잡 2회 리뷰

티오 2017. 6. 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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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알쓸신잡 2회가 방영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아무말 대잔치와 생각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 것은 여전합니다. 쓸데없는 지식이라고는 하지만, 꼬막 뒤로 먹는 방법 등. 스크린 샷 정리하면서 다시 보는데, 인공지능의 인류 지배 등. 생각 외로 유익한 지식이 있었습니다. 


  물론, 대다수는 제목 그대로 알쓸신잡이지만요..

  

북한에 대한 비판을 하다가 뜨끔하신 유시민 작가.

그래서 마지막 말쯤에는 삐~처리가 됐습니다 ㅋㅋ

그리고 북한의 전방 근무 선호. 북한 입장에서는 가장 따뜻한 지역입니다 

아침 식사로 전어회가 나왔습니다.

전어회의 프로들은 머리까지 먹는 다고 하니..

유희열의 재차 도발..

결국 드셨습니다.

그리고 꼬막은 숫가락은 꽁무니쪽을 따면 더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음 꼬막 먹을 때, 이렇게 먹어 봐야겠습니다.

빨치산의 어원이 파르티잔이었습니다. 쌔게 발음하다 보니 빨치산이..

잘생김이 묻어 나오는..

인세 받았냐는 질문에 인세 조금 받았다고 합니다.



일필휘지라는 말에 아니라고 합니다.

원고지 시절이고 먹지까지 있어서 한번에 써야 합니다.

읽어봤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ㅋㅋㅋ 현실적입니다.

그리고 이과 정재승 박사가 왔으니 요새 자주 떠오르는 질문!

디지털 치매.

덜 쓴다는 증거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뇌에 다른 영역이 활성화 되겠지요.

저도 스샷 편집하느라 바쁘니까요.

펙트 폭격기 발동합니다.

ㅋㅋㅋㅋㅋ

많이 좋아하는 유희열.

그리고 과학고. 영재 이야기가 나옵니다.

결국, 천재들이라도 일반인들과 교류를 해야 하기 때문에 보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천재들이라고 해도 여기서 이러고 있는걸 보면 ㅋㅋㅋ

그리고 캡쳐로 자주 돌아다니는 똥이야기

섬유질을 많이 먹으면 물에 뜹니다.

그래서 문득 소개팅을 하고 보니 마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뺨 안 맞은 게 다행..

아니면 너무 어처구니 없으니 멍해져서 넘어 갔을 수도 ㅋㅋ

그리고 끝나가는 시간에 알파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겼다 졌다를 반복합니다. 이게 방식의 차이가 있어서 그럽니다.

몬테카를로방법이라고 해서 알파고 마다 취합하는 게 다르니 결과도 다르게 나옵니다.

유의미한 표본을 가지고 계산을 하면 유사한 값을 얻습니다.

일종의 효율성을 증진시킨 방법입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가 가능하냐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

그리고 유희열만 보고 이야기를 하자 발끈 ㅋㅋ

인간지배 인공지능이 갖춰야할 것.

오랜 세월 감정은 정교하게 만들어진 기능입니다.

인간도 모르는 감정을 인공지능에게 넣어주기란 불가능.

확실히 인간은 감정에 대해 잘 모르죠.

이게 감정에 대한 느낌이죠.


  근데, 데이터의 효율은 인간의 몇 십배, 혹은 몇 천배까지 학습 효율이 올라가니까 인간이 모르는 감정도 자체적으로는 얻을 수 있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그리고 이와 유사한 것이 특이점이라는 것인데, 인공지능의 학습 효율이 올라가면서 점차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지식의 세계로 간다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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