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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알쓸신잡 4회 리뷰

티오 2017. 6. 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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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쓸신잡이 4회가 방영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경주를 갔는데, 경주가 유명하니 알고 있던 내용들도 꽤 있었고, 내용들이 다소 심심했던 내용들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그게, 2주 분량이라서 그런가... 다른 여행지들은 다 1주일 이었는데, 경주는 2주 분량이네요. 


  알쓸신잡에서 30년 뒤에 이야기가 나오던데, 우리가 사는 세상도 인공지능이 발달해서 30년 뒤면 인공지능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놀고 먹지 않을까? 희망찬 미래를 그려봅니다. 

  

저도 놀고 먹고 싶습니다..

수학 여행에 여학생들 밖에 기억 안난다는 말에

호르몬 터지는 시기에 돌덩어리를 보러 오는 것에 혹평 ㅋㅋ

여기서는 없이 보이지만, 유희열씨도 음악 천재 중에 하나였습니다.

PD들이 심사도 해서 방송 정지도 때리던 시기

1

경주 하면 최부잣집.

지금 봐도 정말 현명한 육훈입니다.

우리나라도 국력이 높은 편이죠 그러니 오만 장관이 ㅋㅋ



오키나와가 율도국이라고 주장도..

콩의 원산지가 한반도였는데, 처음 알았습니다.

콩에 대한 '시'라는 교익 샘에 추측에서 상상이라는 단어까지

경주 상권이 오르자 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기술과 진보로 상승된 부들은 어디 갔나?

땅을 사라고.. 불패의 부동산. 

원주민들이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

복합적인 문제입니다. 도시의 쇠락이 되면 오로지 패자 밖에 없습니다.

듣고 있던 유희열.

너무 부정적이기만 하니 긍정적인 이야기도 합니다.

30년 전하고 지금과는 확실히 다르니까요.

그러니, 저도 인공지능으로 디스토피아 보다는 유토피아가 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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