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도깨비 9화 리뷰

  벌써 도깨비도 9화 입니다. 

  아마, 이번 달 안으로 완결이 날 텐데, 또 괜찮은 드라마 나오기까지 또 기다려야 하네요.

  리뷰를 쓰느라 아직, 11화, 12화를 안 봤는데 이제 슬슬 볼 때가 된 것 같네요.

  그것 때문에 인터넷을 하면서 얼마나 스포 당할까봐 조마조마 한 지.. 이제는 속 시원하게 보겠네요. 9화 리뷰 시작합니다!

저번 화에 검을 뽑으면 죽는 다는 진실을 알게 되고, "여기도 내 집이 아니구나"라면서 독백을 합니다.

ㅠㅠㅠ 나갈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은탁이가 집을 나가자 공깨비는 은탁이가 진실을 알게 된 것에 대해 알게 되고 저승이에게 화를 냅니다.

그 와중에 알바 했던데를 찾아가고 거기서 써니는 오라버니?? 라고 합니다. 

알아 본건가? 는 아니고 그냥 불러 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헤매다고 덕화가 알려줍니다. 은탁이 스키장에 있다고..

근데 나비가 요깄넹. 덕화 절대자라는 설이 은연 중에..

스키복 예쁘다! 공깨비는 찾아와서 검을 빼달라고 하지만 은탁이는 거부 합니다.

그리고 계속 찾아오는 죽을 위기들. 

화보 한 컷! 아련아련 합니다. 

회장님의 선물로 받은 디카로 덕화가 찍어 줍니다. 공깨비와 저승이가 자신들의 허락이 없으면 죽을 수 없다고 하지만 선택해야 할 시기가 오겠죠.

 새드 엔딩이 될 지 해피 엔딩이 될 지 감이 잘 안오네요. 해피 엔딩을 바라기는 하지만, 뿌려 놓은 떡밥 정황상 꽤 힘들어 보이는데, 해피 엔딩을 해도 그게 납득이 잘 될지는.. 용두사미가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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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 [드라마, 영화] - [tvn] 도깨비 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