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리뷰 및 이야기

마피아 42라는 모바일 게임을 한번 해봤습니다. 마피아 게임은 은근히 관심이 가도 정치질이 너무 심하거나, 적응을 못하면 어떻하지? 그런 생각에 마피아 게임을 봐도 망설였습니다. 근데 생각 외로 마피아 42라는 게임 안에서 사람들끼리 하면서 만들어진 규칙 안에서는 무작정 의심하는 경우와 그냥 찍고 보자는 그런 상황은 크게 없었습니다. 진입장벽이 의외로 없다고나 할까요? 다만, 유저들끼리 만들어 놓은 단어들이 있고, 풀방 기준 8명 게다가 무능력 시민은 없어서 모두가 가지고 있는 능력들. 이런 것들 때문에 게임 시작전에 게임 정보에서 캐릭터들의 능력들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 분들은 초보 채널에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기본 모드이고, 나머지 채널들 중에는 오리지널 모드와 달리 카드들의 업글들을 통해..

좀비고등학교라는 모바일 게임을 한번 해봤습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꾸준히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게임 입니다. 이런 게임들은 대게 무과금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이 많아야 인기를 유지하는 데 좀비고등학교도 미니게임천국처럼 여러가지의 게임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확실히 재밌었습니다. 벌써 3년 전 게임이 다 되가는데 꾸준합니다. 그리고 모드들도 추가 됩니다. 예전에 한번 하다가 스토리 모드에서 다른 사람들이 없어서 뭘 해야할 지 몰라서 삭제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사람 많을 때로 들어가서, 빠른 시작을 하니, 금방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뭐가 뭔지, 몰라서 남는 것을 했는데, 힐러군요. 힐러도 공격이 가능한 데, 거의 안하는 게 좋고, 체력이 없고, 한대 만 맞아도 힐러만이 살릴 수 있어서 뒤에..

요새 가끔씩, 거상 같은 혹은 무역을 위주로 하는 게임들은 안 나오나? 싶었는데, 무역왕이라는 게임이 나온다기에 기대까지는 아니더라도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무역왕이 정식 출식 되었는데, 확실히 주요 컨텐츠는 무역이더군요. 부가적으로 전투 같은 것들이 있는데, 그래픽이 안 좋다보니, 말 그대로 부가적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키가 있는 스마트폰들은 인게임 시 소프트키를 사라지게 해주는 게임들이 많은데, 이 게임은 안 그렇더군요. 무역왕이라는 제목처럼 한번 무역을 해봤습니다. 일단, 메인퀘스트를 따라서 하는데, 응??? 무역을 해도 손해도 손익도 없네요? 이것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처음 하시는 분들은 꽤 당황스러울 것 같았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무역을 해도 이익이 없다.기본적으로..

에픽 베틀 시뮬레이터라는 모바일 게임을 한번 해봤습니다. 시뮬레이터라는 제목 답게 전쟁에 관한 시뮬레이터 게임 입니다. 캐릭터 자체 디자인은 졸라맨처럼 단순한 인간형의 그래픽 입니다. 외형은 무기와 장비로 구분하는 정도 입니다. 그래서 인원을 주어지는 골드에 맞게 가격을 맞춰서 배치를 하고, 상대방과 싸우는 게 주요 게임 목표 입니다. 메인 스토리 자체는 가격만 맞추고, 적당히 하다 보면 웬만하면 깨서 긴장감은 없는 편인데, 이게 온라인 모드가 지원이 되서 사람들과 pvp를 하면 꽤 재밌습니다. 누가 더 진형을 잘 배치하고, 병종을 더 잘 활용하냐에 대한 싸움이니까요. 1스테이지 입니다. 인원 제한과 골드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픽 자체는 좋은 편은 아닙니다.그리고 실제 전투 장면들이고요.이제 이때쯤 되면..

플레이 스토어에 비내리는 단칸방이라는 게임이 올라왔습니다. 평점이 높아서 한번 받아봤습니다. 이 게임은 단순 방치형 게임으로 비가 내리는 BGM을 배경으로 단칸방에 쓸쓸히 지내는 소년에게 말을 걸기도 하고, 개미와 거미줄을 치우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게임 입니다. 굳이 분류하자면 힐링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죠. 확실히, 비 내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소년에게 말을 걸기도 하면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합니다. 단순한 게임이기 때문에 이 짤만 봐도 비래는 단칸방의 모든 공략이 가능해집니다.단, 말을 거는 횟수가 5번이고, 그 이후에는 오로지 거미줄과 개미를 잡는 일 밖에 할 게 없어서 같이 멀뚱멀뚱. 그렇게 하다 보면 이렇게 호감도가 오르고, 호감도가 높아지면 밖에 우산을 들고 나가는 것도 가능해 집니다. 힐링 게..

모바일 게임 중에 Soul Knight(소울 나이트)라는 게임을 해봤습니다. 이미지만 봐서는 무슨 게임인 줄 몰랐으나 인게임에 들어 가서 보니 이건 그냥 엔터 더 건전이라는 게임을 모바일화 한 것 같더군요. 그래픽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선택하는 장면이나, 보스 들어갔을 때 뜨는 그래픽 방식 등. 상당히 비슷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실드 채워주는 것도 있어서 이게 더 쉽다는 생각은 드는데, 보스전 만큼은 엔터 더 건전 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엔터 더 건전? 체력이 있고, 실드와 에너지가 있습니다. 실드는 시간이 지나면 차고, 에너지는 무기의 탄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리고 대충 2층 마다 포탈에 들어가면 클리어 보상으로 랜덤적인 버프를 줍니다.기본적인 캐릭터 선택화면 입니다. 저 1028짜리..

박보영과 박형식이 나오는 힘쎈여자 도봉순 2화를 봤습니다. 2화를 본 지 며칠은 됐는데, 리뷰는 오늘 올라가네요. 도봉순이 금,토 방송이니까 오늘 11시에 3화가 나오겠네요. 지금까지는 그냥 배우들 때문에 보는 드라마인 것 같은데, 이제 메인 스토리로 들어가는데, 스토리쪽으로도 매력이 있을 지 그게 궁금하네요. 힘쎈여자 도봉순 2화 리뷰 시작 합니다! 도봉순이 경호 임무를 시작하는데, 하는 일은 그저 짐꾼 입니다. 뾰로튱하니까 뭔가를 사준다고 하는데?는 아이스크림. 애초에 기대도 안했겠지만, 그 없던 기대마저도 저러면 더 허탈하죠.그리고 안민혁 대표의 게이설이 나돕니다.(?)그리고 1화에서 나왔던 살인 사건이 또 발생합니다.이번에는 다행히 목격자가 있어서 죽지는 않았지만,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그리고 닭..

요새 다운로드를 하는 프로그램 중에 중국에 바이두 다운로드를 하는 경우도 많아 졌습니다. 그래서 바이두를 하지만 바이두를 쓰다 보면 다운로드 속도가 100kb 내외로 뜰 때가 많은데, 이건 바이두에서 제한을 걸어 놓은 것 입니다. 속도를 올리려면 결제를 통해서 금관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던가 그래야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그런 속도 제한 없이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Pandownload 1.1.1의 프로그램 입니다. https://pan.baidu.com/s/1qYRPmcG 여기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바이두 쓰신 분은 알겠지만, 다운로드 표시 있는 걸 누르시면 됩니다.그리고 실행을 하면 작은 창과 이런 것이 뜨는데, 작은 화면을 크게 하면전화 인증 그런 것이 뜨..

엔디비아 그래픽 카드 신제품 gtx1080ti가 출시 되었습니다. 하루 전에 amd에서 베가 발표가 있었는데, 별다른 이야기 없이 차세대 그래픽 카드 vega라는 신제품명만 나오고 성능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없어서 vr에 대해서만 떠들고 가서 실망을 좀 했습니다. amd의 vega성능이 1080과 1080ti사이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근데, 이번 gtx1080ti 발표를 보니, 그 정도 성능은 하고 가격은 399달러 정도는 해야 그나마 뒤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tx 1080ti 모습. 외형은 어느 때와 같은 그래픽 카드의 모습 입니다.gtx 1080ti의 성능 입니다. 황회장의 말로는 gtx 1080보다 성능이 35% 향상이 되었고, 타이탄x(1129달러)보다 더 성능이 향상이 되었다고 합니..

힘쌘여자 도봉순이라는 JTBC에서 방송하는 드라마가 커뮤니티 내에서 종종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B급 감성, 박보영 때문에 본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확실히 보면서 약간 영화 코미디풍이라 B급 감성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드라마였습니다. 보면서 그냥 허탈한 웃음과 박보영 때문에 그냥 보게 되는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는 박형식의 과거 고등학교 시절, 교통사고 났을 때 부터 진행이 됩니다.제목 그대로 힘쎈여자 도봉순(박보영)이 교통사고에서 구해줍니다. 안민혁(박형식)은 아인 소프트 회장인데, 밤에 협박 전화도 오지만, 잠결이라 밤에 무슨 협박을 하냐면서 예의(?)도 없냐면서 적당히 무시합니다.도봉순의 판타지스런 힘이 행주대첩 때부터 내려와서 소개를 하는데.... 크흠.그리고 도봉순이는 건설 ..